2025/07/19 7

강선우를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대멸망을 하게 되는거냐?

글, 김홍태: _______ 글, 박노자: 글쎄, 그런 정치공학적인 입장보다는 차라리 본 후보자의 정견이나 적합성, 양성평등 정책 관련의 철학 등을 중시하는 관점은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하여간, 전 이 정치적인 “묻지마 지지” 같은 셀프-포지셔닝을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_______글쎄 나도,국민주권이니닌 이재명 도는 강성우가 국가잏수없습니다.

트럼프의 승부수.., 모스탄이 한국대사로 올듯

트럼프의 승부수.., 모스탄이 한국대사로 올듯여기에서 생각해 볼만한 몇 가지 지점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컨대 학계의 역할 같은 겁니다. 모스탄/단현명이라는 자의 이력서 (https://www.liberty.edu/government/wp-content/uploads/sites/47/Morse-Tan-CV.pdf )를 보면 사실 뭘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도 아닌데 일부 잘 알려진 대학에서 출강을 한 경력이 있어 보이고, 또 같은 논문집에서 상당히 잘 알려진 학계의 구성원들과 함께 자신의 글을 나란히 같이 실은 겁니다. 그런 걸 편집자 등이 걸러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북한 인권" 등을 이용하는 극우 가짜 "학자"들을 걸러내기가 쉽지 않는 것일 수도 있는 거죠. "북한 인권"이라는 문제를 엄연히 학술적..

이재명만 모르는 일.., 강선우에 대한 진실찾기

나도 아래 글을 읽으며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글을 올린 김창규가 이게 뭡니까? 하며 속내를 내비쳤다. 사실이라 생각하니 가슴속에서 분노가 폭발을 할 것 같다고 한다. 그는 그냥 두고 절대 지나칠 수 없어 아래 글을 공유한다고 한다.[아래글 소개]: 강선우에 대한 그간 행적에 관한 글.강선우 후보자를 쉴드 치는 글을 퍼나르는 이들 중 평소엔 강선우를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더군요.강선우가 처음 국회 입성할 때의 공천 과정도 전혀 모르는 이들이 거의 전부입니다.그냥저냥 기계적으로 퍼나르다 반박당하면 마치 오래 전부터 잘 알았던 사람인 양 "뭘 잘 모르고 그런다"고 버럭하며 이것저것 희석시킨 변명을 퍼나르다간, 잇단 증거들이 나오자 결국 이 말을 던지더군요. "너는 살면서 그러지 않았느냐"고..저도 허물..

책, ‘겸손’ [엔드류 머레이 지음]. 1977

엔드류 머레이 지음, ‘겸손’ . 1977[신학 및 사상 편]: 01. 피조물의 영광인 겸손02. 속죄의 비결인 겸손03. 예수의 생활에 나타난 겸손04. 예수의 교훈에서 본 겸손05. 예수의 제자들네게거 본 겸손06. 알상 생활에서의 겸손07. 겸손과 성결08. 겸손과 죄09. 겸손과 믿음10. 겸손과 자아에 대한 죽음 11. 겸손과 행복12. 겸손과 영화부기: [ 08. April 1978]

한국 기독교 교계 정화(淨化)의 계기 되기를

- 한국 교계 정화(淨化)의 계기가 되기를 - 예수님을 믿지 않는 목사들의 죄임성근 구명로비 관련에 대해 한겨레는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특검이 수사를 벌인다고 제목을 달았다. 조선일보는 이름을 적시했다. 김장환, 이영훈. 이어 “보수 기독교계 겨냥”이라고 붙였다. 제목 달기는 중요하다. 둘다 문제가 있다. 김장환, 이영훈이 기독교계 자체가 아니다. 잘못 된 제목 달기다. 그러나 김장환, 이영훈의 이름은 적시되어야 옳다. 압수수색 대상자가 누군지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보수 기독교계 “겨냥”은 더욱 저의가 분명하다. 특검의 정당한 수사를 “겨냥”이라는 말로 비틀었다. 보수 기독교 궐기를 촉구하는 식이다. ..김장환과 이영훈 모두 한국교계에서 그 영향력이 만만치 않다. 그런데 그 영향력이 내란수괴 윤석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