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무 Glücksbaum 2013. 11. 3. 11:46

 

 

 

"문 밖에서 백성들이 굶주릴 때,

 예수께선 끊임없이

'어서 저들에게 먹을 것을 내어 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안온한 성전 안에만 머물며 고립된 교회가 아니라

 거리로 뛰쳐나가 멍들고 상처받고 더러워진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권고문 '복음의 기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