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제비들이 집을 떠나다."
행복나무 Glücksbaum
2016. 8. 10. 08:38
여름 철새인 제비가 집을 떠나다.
늦었다 싶을 정도로 늦봄이 되서야 우리 집 을 찾아와서 쌔끼들을 낳고 먹이 사냥을 열심이 하더니
8월 9일(음 7.7일) 먹이를 찾아 먼 길을 나섰나 보다.
텅빈 둥지들이 아쉽게 보인다.
재배시설인 비닐하우스가 많은 우리마을에 제비가 찾아와 살기란 참 고단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