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쓰나미'로 일컬어지던 식량위기는 이젠 조용히 잊혀졌다.
2008년 상반기까지 최근 2년 동안 쌀은 217%, 밀은 136%씩 값이 올랐다.
투기와 바이오 연료개발 열풍 등이 원인이다.
곡물가격 급등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삶을 이어가는 지구촌 11억명에게 가장 큰 고통을 앉겨주고 있다.
금융위기가 식량 가격을 낮췄지만, 원조도 급감시켰다.
세계 빈곤층은 식량위기에 이어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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