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미얀마 이야기 42

미얀마 ‘임시정부’ 국민통합정부 등과 소통할 예정, Myanmar

“국민청원 답변…“미얀마 민주주의 및 평화 안정 회복 위해 노력” 청와대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맞서 출범한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NUG)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26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승인 요청’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정부는 앞으로도 미얀마 국민들의 염원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여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를 포함한 주요 당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미얀마 국민들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면서 열악한 조건과 환경 속에서 임시정부를 구성했다. 군부의 불법체포를 피해 온라인 위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미얀마 온 국민이 지지하는 대표자들로 구성된 합법정부”라면서 “국민통합정부와 공시..

미얀마의 민주주의 진일보, Myanmar.

수린 피추완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사무총장은 1일 치러진 미얀마 보궐선거가 심각한 문제없이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미얀마는 이날 국회의원의 내각진출로 공석이 된 45개 선거구에서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도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이 확실 시 되고 있다. 수린 사무총장은 "심각한 부정선거 행위에 대해 보고받은 적이 없다"면서 "보궐선거가 상당히 무난하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수지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이날 오전 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투표용지 일부가 조작됐다면서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아세안은 미국, 유럽연합(EU) 등과 함께 이번 선거를 앞두고 대표단을 미얀마에 파견해 선거 진행 과정을 참관했..

아시아 친구와 손잡기 '버마/미얀마'

아시아 문화와의 일상적인 소통을 꿈꾸며 한 달에 한 번 이주민의 나라들과 만나왔습니다.때로는 언어가 조금 서툴기도 하고 때로는 국적이 헷갈릴 정도로 유창했지만,그들의 문화와 나눔은 언제나 풍성하고 따뜻했습니다.어느새 2011 '아시아 문화와 손잡기'의 마지막 나라입니다.버마/미얀마 청년이 유창한 한국말로 소개하는 버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많은 분들과 버마와 손잡으며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일시 : 2011년 11월 20일 오후 5시장소 : 공정무역 트립티 카페 (서강대 정문 맞은 편) - 02)762-9472 외국인노동자와 함께 오늘 여기에서 행복한 들풀02)3672-9472 02)7170477

Jessica Puii

Dear Rev, Kim Thank you for your mail. I am doing my ministry happily. Now in our orphanage we have 5 children and in after school we have 60 children. How is your wife i really miss her. Please do not think that i forget you i always remember you and your wife. I hope you both keep healthy and happy. God bless you. Puii ( Blossom ministr) ….. 친애하는 김 목사님 메일을 보내 줘서 감사 해요. 즐겁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고..

시트웨 승려, ‘사프런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얀마

2008 9 27, (DVB) 미얀마, 시트 웨의 한 시위에 참가한 한 승려는 오늘 군사정권에 짓밟힌 승려들 주도의 시위 사건의 1주년 맞이하는 오늘 DVB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사프런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려는 DVB와의 오늘 인터뷰에서 당국은 위협으로 승려들의 결속을 깰 수는 없다고 말했다.정확히 10시에 계획한대로 150명의 승려들은 줄을 지어 섰다. 다른 승려들도 참여를 하였다. [당국]은 [정시]에 줄을 서지 못한 승려들의 합세를 막으려고 했다. 그들은 또한 처음 150 명의 행동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처음에는 그들은 난폭하게 나왔었다. 그러다가 의도한 바 대로 되지 않자, 그들은 우리들을 달래려 했다. 스님들, 스님들의 피정기간은 거의 끝났습니다. 단식 기간도 거의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