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628

인권의 가치를 짓밟은 자 ,안창호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30여년 동안 최초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한 정부 인사. 20여명 경호 인력에 둘러싸여 등장했지만 유족들과 시민들 반대에 부딪쳐 결국 입장에 실패한 자. 인권의 가치를 짓밟은 자 안창호.빙글빙글 웃으며 끝까지 광주 시민들을 조롱했다. ‘내란 동조, 윤설열 옹호‘ 국가인권위원장 안창호.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시민의 노력으로 만든 국가인권위원회를 세계적 인권 골칫거리로 전락시킨 전직 공안 검사. 윤석열 정권에서 임명한 국가 기관의 인사들이 대부분 이렇다. 정권 교체 후 임기 완주는 고사하고 당장 처벌받아야 할 쓰레기들이 득시글 득시글. 유유상종의 극단적인 예. 불의한 자들에 대한 응징은 정치보복이 아니라 민주보복이고 시민보복이다. 반드시 매를 들어야 한다.

비상계엄후속조치 중간보고

비상계엄을 해제할 수 있는 국회의 권한과 기능이 마비될 뻔했던 그 날 밤, 국민이 국회를 지켰습니다.국회는 헌정 질서 수호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회의 기능을 보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확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중간보고 드립니다.첫째, 국회 출입체계를 전면 정비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국민께 열린 공간입니다. 누구나 필요할 때는 출입증을 발급받아 경내 시설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다만, 입법지원이나 입법협력 업무에 관계된 기관이나 단체에는 TO를 정해 상시 출입증을 발급해왔습니다. 입법부 구성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입니다.그동안 군인 등에게 불필요하게 과다발급해온 출입증 관행을 바로잡겠습니다.상시 출입증과 전자출입 권한 실태 전면조사 결과에 따라, 불필요한 출입 권한은..

대법관의 수를 늘려야 한다는 분들에게...

대법원의 대법관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독일처럼 법원 자체를 분권화/분산화해야 한다는 점이다. 칼스루에가 연방일반대법원과 연방헌법재판소가 있어서 사법수도라고 할 수 있지만, 연방최고법원은 5개로 나뉘어 있다. 연방일반대법원, 연방행정대법원, 연방노동대법원, 연방사회대법원, 연방재정대법원 등 5개로 분권화되어 있다. 대법관의 수는 대략 330명이 넘는다. 그래서 OECD에서 발표한 자료 [사법체계와 법원에 대한 시민적 신뢰도]를 보면 5천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나라 중에서 독일이 가장 높다. 그 이유는 독일인들이 히틀러 체제를 경험한 후에는 어떤 것이든 힘/권력/권한을 한 곳에다 몰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거의 강박적으로 분권화/분산화한다. 이것이 게르만형 조직설계의 원칙이..

내가 통령할꺼야.., 한덕수의 한나절 천하의 끝.

한덕수의 한나절 천하의 끝. 한덕수의 꿈은 여기까지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꽃가마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는데 단일화 협상과 법원 가처분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원 투표의 벽 앞에서 멈추었다. 차비 아끼려다 차를 놓친 셈인데 다음 차는 없을 것 같다.최근 입증되기 어려운 소문이 하나 나돌았다. 윤석열 계보인 한덕수가 권한대행으로서 트럼프와 통화한 것은 미국이 윤석열과 한덕수를 지원한다는 것이므로 한덕수가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그럴싸한 사대주의 시나리오였다. 그런데, 그 사대주의 구상이 태극기 잘 흔드는 당원들에 의해 거부되었으니 어디가 잘못된 것일까?[19. MN ai 2025]_______________왜 , 입이 마를까?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

정당 정치 파괴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긴급성명서]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음모는 움직이고 불의를 달렸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일방적으로 박탈하고, 한덕수 무소속 후보를 새로운 후보자로 등록하는 절차를 강행함으로써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골간에 비수를 꽂았다. 이는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당원 및 국민의 주권을 강탈하는 음모적 패권 행각이며, 민주주의라는 성전을 유린한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오늘 우리는 정당 정치의 사망 선고를 목도하며 분노한다. 이는 1차 윤석열의 계엄내란, 2차 한덕수의 대행 내란, 3차 대법원의 사법 쿠데타에 이은 제4의 내란이 명백하다.01. 국민의힘은 정당 정치를 근원적으로 파괴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당헌과 당규에 따라, 정당한 경선 과정을 세 번이나 통과한 인물이다. 그럼에도 당의 비상대..

법비, 천대엽 법원 행정처장.

🈚️ 성폭행 김학의 무죄 (천대엽이 풀어준 변태 김학의에 국가 세금으로 형사보상금 1억 3천 만원 보상)🈚️ 신천지 이만희 무죄(지난 20대 대선과 이번 21대 6•3 대선에도 신천지 경선 및 대선 개입?)🈶️ 정경심교수 4년 유죄(조국 전 대표 가족 도륙)법비 #천대엽 법원 행정처장.이놈도 뒤에서 국민주권 뺐고 사법내란 쿠테타에 가담한 똑같은 놈. 사법부 독립을 지키지 않는 조희대를 탄핵하자고 하니 사법부 독립을 침해한다는 개소리 작렬![08. Mai 2025]

고 김경재 교수 소천

한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조직신학을 지도하셨던 선생님,김경재 교수님이 소천하셨습니다.석사학위 논문,"장공 김재준의 신학적 인간이해"를 따뜻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에마무리 잘 하고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총회와 성북교회와 한신대학교가 마음을 모아 장례 일정을 참여합니다.http://m.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00장례 일정을 자세히 안내드립니다.▶고 숨밭 김경재 목사님 장례 일정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주관 : 성북교회(담임목사 육순종)▪ 입관예배- 일시 : 5월 4일(주일) 오전 11시-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입관실- 집례 : 방효성 목사(삭개오작은교회)▪ 한신대 신학대학 주관 추도예배- 5월 4일(주일) 오후 4시..

'5·18 북한군 개입설'에…"진실 모른다"는 진실화해위원장

https://tv.kakao.com/v/454649676'5·18 북한군 개입설'에…"진실 모른다"는 진실화해위원장2025. 4. 24. 19:50[앵커]오늘(24일) 국회에선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음모론이 논란이 됐습니다.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이 이 음모론에 대해 "논란이 있는 건 알지만 진실 여부는 모른다"고 말한 겁니다.류정화 기자입니다.[기자]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모른다'는 답변을 반복했습니다.전임 김광동 진화위원장의 같은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과정에섭니다.[박선영/진실화해위원장 : 제가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잘 모릅니다. {5·18 민주화 항쟁에 북한군이 개입했을 여지에 대해서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