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621

대 권한대행 한덕수야.., “내란 하수인의 ‘내란공범 알박기’, 당장 중단하라”

대통령 파면으로 공석인 상태에서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기습적으로 지명했다.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것도 문제적인데, 그중 한 명이 내란공범 의혹을 받는 이완규 법제처장이다. 기껏 내란수괴를 쫓아냈더니 하수인이 내란을 이어가고 있는 꼴이다.Foto:한 대행의 행보는 그 자신이 내란공범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탄핵심판 선고 전까지 여야 합의를 핑계로 임명을 거부하던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했다. 결국 윤석열을 구해내기 위한 의도적인 임명 거부였다고밖에 볼 수 없다. 없던 여야 합의가 갑자기 생기기라도 했단 말인가.이완규 처장을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것은 끔찍할 정도다. 그는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로, 윤석열과 무려 46년을 알고 지냈..

도널드 베이커(79)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탄핵에 대한 짤막한 소회를 남겼다.

도널드 베이커(79)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탄핵에 대한 짤막한 소회를 남겼다.[캐나다]▲5.18민주화운동 마지막을 목격한 도널드 베이커 브티리시컬럼비아대학교(UBC) 교수가 지난 4일 오후 윤석열씨 탄핵 소식을 듣고 짤막한 소회를 남겼다.도널드 베이커 페이스북 갈무리지구 반대편 캐나다에서 한국사를 강의하는 도널드 베이커(79)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탄핵에 대한 짤막한 소회를 남겼다."한국에서 온 멋진 소식. 윤 전 대통령 탄핵 성공은 오늘날에도 (한국에) 5.18민주화운동(5.18) 정신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에 계신 분들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면 좋겠다!"그는 현재 브티리시컬럼비아대학교(UBC) 아시아학과 교수이자 한국연구센터 공동 소..

항거하라! 행동하라!

도올의 현재 우라나라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절절한 외침을 공유.__________환웅이 천부인을 지니고 신단수 아래 신시를 펼친 후에 아사달 조선의 사람들이 이토록 애절하게 한마음으로 하나의 소식을 기다린 적은 없었다. 그 하나는 무엇인가? 좌든 우든, 고(高)든 하(下)든, 국민 모두가 예외 없이 기다린 그 하나의 소식은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이다! 그것은 복된 소식이요, 기쁜 소식이다. 그것이 바로 윤석열의 파면이다!윤석열의 파면, 즉 윤석열의 탄핵소추안 인용은 윤석열 개인의 차원으로 종료되는 심판이다. 대통령은 그 선임제도가 살아 있는 한 계속 그 위(位)가 이어질 수 있다. 신속히 처리되면 국가의 안위가 흔들리지 않는다. 인용은 윤석열 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그 업보를 역사의 교훈으로 ..

화마 위협 속 팽팽한 긴장감 도는 안동 하회마을

[Omay Foto] 화마 위협 속 팽팽한 긴장감 도는 안동 하회마을 28일 오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기와집과 초가집이 대부분인 마을 안과, 마을 앞 강가에 소방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자세한 기사 보기 ▶ https://omn.kr/2csdc [오마이포토2025] 화마 위협 속 팽팽한 긴장감 도는 안동 하회마을 www.ohmynews.com➤ 다음 모바일에서 오마이뉴스 채널https://v.daum.net/channel/4/home 오마이뉴스 다음채널v.daum.net**현 윤정부 코스프레는 국가예산이 없다 구?…,국힘당의 거짓 프로파이다. 4조7천억 예산은 이런데 쓰라고 있다. [Freitag 28. 2025]

김상목.., 이런 자를 언제 어떻게 단죄해야 하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은 국무총리 한덕수 후임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면서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 임명을 끝내 기피, 헌법재판소 기능을 마비시켜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역할과 기능마저 제대로 작동할 수 없게 만드는 헌법적 위기상황을 초래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극대화시키고, 국가적 혼란을 가중시킨 죄 뿐만이 아니다. 어제 그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 환율이 오를수록 더 큰 수익이 나는 '미국 30년 만기 국채'를 사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국채는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한국 경제가 나빠질수록 이득을 보는 것인데, 국가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경제부총리로는 공사(公私) 구분이 박약한, 확실한 배임 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2024년 1월 초 1294원대를 유지했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