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 1490

6일,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

영화 내용이 아닙니다. 6일, 역대급으로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대한민국 “심층 국가” 일부 극우 분자들의 수준이다.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기는 거죠. 이게 윤 수괴의 사회적 “배경”이죠.어제 박민우 육군 2군단 부군단장이,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진상 규명 국정조사 특위'에서 진술한 내용인데요. [2016년에 대북 중요한 임무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6개월 정도 계속 준비했는데 그 지시 중에 하나가 노상원 사령관이 임무 끝나고 '요원들을 제거하라'고 지시를 했었습니다.][제거 방법을 묻자 폭사시키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원격 폭파 조끼를 입혀가지고 임무 끝나면 들어오기 전에 폭사시키라고 해서 저는 그 얘기 듣고 '아, 이건 같이 하면 안 되겠다'…]결국 박 장군이 지시를 이행하지 않아 실..

“광야를 향해 가는 용기 있는 기독언론인 되기를”

정하라 기자 승인 2025.02.04 22:01 댓글 1탐방//사회언론과 한국교회 잇는 가교역할 ‘한국기독교언론포럼’..설립 13주년 사회언론과 한국교회의 소통에 힘써와한국교회의 ‘부정적 프레임’ 벗기기 위한 정보 제공소금과 빛의 사명 다하는 기독언론인 지원 및 후원 뉴미디어 시대, 창간 37주년을 맞아 본지는 기독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의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언론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독언론은 어떻게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며 본연의 사명을 감당해나갈 수 있을까. 공의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기독언론인을 후원하고, 사회언론과 한국교회의 가교역할을 해온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지형은 목사·공동대표:안기석 변상욱, 이하 한기언)’을 지난 23일 방문했다. 한기언은 지난 2012년..

‘군인은 국가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대한민국 헌법 ‘군인은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오늘 6일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직 탄핵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 사령관은 이렇게 말했다. “12월4일 0시30분 윤 대통령이 직접 제 비화폰으로 전화를 걸어 ‘아직 국회 내 의결정족수가 안 채워진 것 같다’, ‘국회 안에 빨리 들어가서 의사당 안의 사람들을 빨리 데리고 나와라’ 이런 지시를 하였다”국회 쪽 대리인이 “당시 (윤 대통령이) 증인에게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한 대상이 국회의원이 맞는가”라고 묻자, 곽 전 사령관은 “정확히 맞는다”고 했다. 이어 “당시 707특임단 인원이 국회 본관에 가서 정문 앞에서 대치 상황이었고, 본관 건물 안 쪽으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다. 그 상태로 (제가)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윤 ..

국힘 내란당의 계몽령..,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의 불법성을 거론하며 공수처 폐지 법안을 발의한다는 주접떨기, 이러다가 윤석열 영장 발부해준 법원까지 폐지하자는 주장도 나오겠다.대한민국 형사법절차에 관여하는 모든 기관, 각 수사기관과 사법기관, 심지어 행정부인 법무부까지 공수처 수사에 따른 영장이 적법하다고 했다. 그래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당연히 대통령도 예외 없이 체포되고 구속기소된 거. 그럼에도 공당이라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헌법과 법률에 따른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공격하고 있다. 이러니깐 국짐당이 ‘내란 정당‘ 소리를 듣는 거야. 이러니까 ‘내란 정당‘ 소리를 듣는 거야! 윤석열 친위대 요원이냐?국민의 뜻에 항명하고 투 잡스하는 거냐?

‘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모방 행위자들의 생장 현상이다. ’

평생 언어를 다루는 문학 선생을 했지만, 요즘처럼 언어에 절망한 적은 없다. 도대체 어떤 말로도 이 불가사의한 인간을 포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보며 언어의 한계를 절감한다. 이리도 비겁하고 비열하고 비루한 인간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안위를 위해 극렬 지지자를 선동하고, 휘하의 부하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손바닥 뒤집듯 약속을 어기고,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일삼고, 온갖 핑계로 법 집행을 피해 다니는 이 괴물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는가?‘3비(비겁-비열-비루)형 인간’이 벌이는 행태가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최근엔 극우 시위대를 선동해 법원을 공격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초래했다. 군대를 동원해 입법부를 침탈한 것도 모자라, 이제 지지자를 선동해 사법부를 습격한 것이다. 개과천선이 ..

‘진보와 보수‘간 , ‘상식과 비상식’간의 싸움’이다 . ‘반민주에 대한 참민주’ 수립을 위한 전쟁이다!

피-아를 나눌 수 없다전선이 없다.이건 좌우의 싸움도 아니다.참 이상한 욕망이 분출되는 회색 내전 상태!분명한 것은, 반민주세력에 대한 참 민주주의 수립을 위한 전투이다.반국가 세력과의 전투에선 결사 항전후 승리해야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고 그결과는 민주 국민의 평화 구축이다.윤대통의 친위쿠데타가 국민 주권 침탈 무력 전쟁은 우두머리와 그의 주동세력과 동조 세력과 부역 세력에 대해서는 철저히 찾아 엄벌에 처해야 한다.타협과 용서는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단호하게 단죄해야 한다. 9족을 멸해야 한다. 그들의 일가친척의 권력과 금력으로 현대사의 민주주의를 병들게 했으니까.대한만국 부패는 친일의 잔재를 뿌리뽑지 못해서이다. 왜정시대 밀정, 순경, 검판사, 일본군, 지역 군,면,리, 장들, 그들이 마름들 아니였..

윤석열 위헌내란수괴의 사고: ‘삼권 위에 총통이란 착각과,위헌적 궤휼변’

12.3 위헌 계엄선포: "본회장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불응자 체포나 처단! ”, 윤대통령 주장은 한국현대사에 길이 남을 궤휼언 (?!)이다. 생각해보면 윤과 같은 대한민국 행정국가 속의 극우파들은 입법부를 행정부와 동등한 하나의 "정당한 권력"으로 아예 인정을 안하는 모양이다. 입법부를 구성하는 의원들을 그렇게 다루어도 된다고 그가 생각했다면 그에게는 권력 3부 분립 사상이라든지 헌정의 기초적 이해, 이런 게 없었던 모양이다. 결국 그가 원했던 입법부는 유신시대의 거수기 유신 국회 정도이었을 거다. 그리고 근원적으로는 아예 별도의 의회 권력이 조선 안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조선 총독의 독재적 권력이야말로 이들 극우파들의 묵시적 "이상"이 아닌가 싶다. 참 이상한 국가가 됐다.행정국가 내의 극우..

을사 민주 5적들, ‘김동연, 김부겸, 임종석, 김두관, 김경수에게’

설날은 참다가 하도 같잖아서 오늘 한마디 토한다. “이눔(개새끼)들”포장은 좋으나 불량식품 같은,유효기간이 끝난 종자들. 잊지 말자!01.“신뢰의 위기다. 민심이 떠나고 있다”고 김동연 경기지사가 말, 우리가 재래식무기 트랙터를 몰고 눈보라 치는 남태령을 넘을 때 김동연은 어디있었나?02.“당 지지율 하락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경고”라고 김부겸 전 총리말, 귀를 도려내는 추위에 언 손으로 내란수괴체포깃발을 움켜잡고 전진할 때 김부겸을 본 사람 있는가?03.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말, “이재명 대표 혼자 모든 걸 다 잘할 수 없다”고.언 손 언 발로 잘 알지도 못하는 키세스 응원봉 들고 폭설 강품 밤새우던 젊은 세대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탄핵을 외칠 때 임종석 이새끼는 뭘했어?04.“정권 교체 이재명의..

윤대통령 주장은 한국현대사에 남을 사악하고 졸렬한 ‘위법적 궤변, 궤휼언’이다.

윤석열 위헌내란수괴, ‘삼권 위에 총통이란 착각, 위헌적 궤변’ 더러운 반역사다."본회장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 “총을 쏴서라도…. !!!! ”윤대통령 주장은 한국현대사에 남을 사악한 궤변, 궤휼 (?!)이다. 생각해보면 윤과 같은 한국 행정국가 속의 극우파들은 입법부를 행정부와 동등한 하나의 "정당한 권력"으로 아예 인정을 안하는 모양이다. 민주주의 3권분리도 무시한 윤석열의 폐악이다.그가 입법부를 구성하는 의원들을 그렇게 다루어도 된다고 그가 생각했다면 그에게는 권력 3부 분립 사상이라든지 헌정의 기초적 이해, 이런 게 없었던 모양이다. 결국 그가 원했던 입법부는 유신시대의 거수기 유정회정도이었을 거다. 그리고 근원적으로는 아예 별도의 의회 권력이 조선 안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일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