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Di/하느님께 구합니다 61

‘ 한량없으신 은총의 빛이 다가옵니다. ’

벌레만도 못한 죄인을 구속하신 날, 한량없으신 은총의 빛이 다가옵니다. 대한민국을 내전으로 만든 사악한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무리들이 온 국민을 노예화 하려고 궤휼을 부리고 있습니다.하느님, 저희가 이길 수 있도록 도우소서. 민주주의 기초석을 든든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우소서. 이 나라가 어둠속에 놓여 있더라도 두려워 하지 않도록 더 꿋꿋한 마음 가지고 날마다 태양이 솟아오르듯 흔들림없이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저희 믿음 안에서 우리 얼굴이 빛나게 하소서.저희의 삶이 행복한 미래를 꾸며가도록 악을 이겨 나가게 하소서. 주님,어둠속에서도 빛이 옴을 믿습니다. 붙잡아주소서.힘 주소서.이끌어 주소서.- 아멘.[일요, 19. Januar 2025]

시국 기도

주님!대한민국 기독교인들에게 올바른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믿음이 강하다고 자임하는 사람들에게 신앙 양심이 솟아나게 하소서.내란을 일으킨 독재자를 옹호하며 연약한 국민을 폭력으로 짓밟는 세속 지도자를 징치하소서주님의 뜻이라 자임하는 거짓 목사들이 나라를 국민에게 총과 장갑차로 위협하는 위헌행위를 통치행위라 당신이 세운 위대한 자라 추켜 세우고 있습니다.혹시 제가 믿음 뒤에 숨겨져있는 돈을 섬기는 악마의 위력에 휘둘리는 가롯유다가 아닌가, 십자가의 뜻을 가리는 사탄의 시험에 넘어간 기독교인은 아닌지? 분별의 지혜를 허락 하소서.내안에 더러운 욕망을 비워내게 하소서.힘없는 자를 붙잡아주는 사랑의 삶을 행하도록, 참진리를 따르도록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허락하여 주소서.한국교회 안에서 작동되고 있는 거짓된..

날마다 자기 자신을 새롭게!

[성서 말씀 묵상]사람들 앞에서 위선을 부리지 말고 네 입술을 조심하여라. (집회서 1,29)그는 적게 주면서 비난은 많이 하고 전령처럼 입을 열어 떠벌린다. 그는 오늘 돈을 꾸어 주고 내일 갚으라고 조르니 이런 인간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집회서 20,15)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 그리고 모든 중상을 버리십시오. (베드로전서 2,1)______“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마태복음서 6,6) 위선자들의 기득권그룹이 있습니다.하느님 없이 무신론자와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려고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우리는 교회에 잘 나가고, 하루 종일 교회에서 활동하거나 매..

“다들 아시죠? ”

다들 살아계시죠?조촐한 축하. 이게 험난한 정국의 시작이구요,이제부터 헌재 앞에는극우 태극기 부대가 난리를 치겠죠. 헌재에서 윤수괴 파면까지 ..다들 아시죠?우리는 평화 민주 촛불들 오방생색 응원 봉을 힘차게 즐겁게 흔들어야죠.민주주의 나무 가꾸기 새 줄기 삽목해 자랄 내일에 매진해야지요. 그리고 겪어야 할 처지라는 건 다들 아실테고, 이 기회에 사회대변혁 축제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기후와 생태문제도 시급한데, 한국 사회는 관심 가지려 하지 않죠.경제가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지구행성(Erde Planet) 생존이겠죠. 다들 아시죠?[일요, 15. Dezember 2024]

“시민 민주주의 부활의 날” . KOREA

[2024.12.03 - 14 장기수 되는 날까지]“오늘 친위쿠데타 내란 우두머리 견돈 윤석열이를 끌어내리는 날!!! ”..여의도(서울)는 시민 민주주의가 승리하는축제의 현장이 될 것이다...여의도 국회 앞 - 한남동 윤소거늬 굿당에서 뵈요‘ 윤석열 즉시 탄핵’백만 민주 꽃불 봉 집회,‘ 윤석열 즉시 탄핵’, 13일[토요, 14. Dezember 2024]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고전 1,27)

[성서 말씀 묵상]하느님은 낮은 사람을 높이시고, 슬퍼하는 사람에게 구원을 보장해 주신다. (욥기 5,11)하느님께서는,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고전 1,27)__________의로우신 하느님!세상은 금 수저, 흙 수저를 가르고 차별하고 배척하지만 하느님은 낮은 사람을 귀히 여겨 주시고,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의 교만을 꺾으시고, 겸손히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들 기뻐하시는 주님! 온갖 탐욕과 교만으로,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리를 내치시고, 약하고 비천할 이들이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와 함성을 들어 주소서. 수많은 아벨의 피로 얼룩진 이 땅, 불의와 탐욕으로 얼룩진 이 땅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