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만도 못한 죄인을 구속하신 날, 한량없으신 은총의 빛이 다가옵니다. 대한민국을 내전으로 만든 사악한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무리들이 온 국민을 노예화 하려고 궤휼을 부리고 있습니다.하느님, 저희가 이길 수 있도록 도우소서. 민주주의 기초석을 든든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우소서. 이 나라가 어둠속에 놓여 있더라도 두려워 하지 않도록 더 꿋꿋한 마음 가지고 날마다 태양이 솟아오르듯 흔들림없이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저희 믿음 안에서 우리 얼굴이 빛나게 하소서.저희의 삶이 행복한 미래를 꾸며가도록 악을 이겨 나가게 하소서. 주님,어둠속에서도 빛이 옴을 믿습니다. 붙잡아주소서.힘 주소서.이끌어 주소서.- 아멘.[일요, 19. Janua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