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한국 이야기 48

옛적 4.19혁명을 기억하며.., 1960

지금부터 65년 전인 1960년에 일어난 4.19 혁명은 당시 이승만 자유당 정권(현 국민의힘 근원)이 이승만 자신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투개표 조작을 하자 이에 저항한 학생들의 시위로 시작됐다. 당시 전체 국민 거의가 '대통령 이승만은 물러가라'고 원성이 높았다. 그야말로 '국민통합'이었다. 이승만 정권은 4.19 의거 기간 동안 학생 시민 등 비무장 시위대에 발포하여 185명이 사망하고 1천5백여명이 부상했다. 피를 흘리고 독재자 이승만을 권좌에서 쫒아냈지만 1년 후 1961년 5월 16일 일본군 출신 육군소장 박정희가 군사반란을 일으켰고 18년 장기독재, 박정희 피살. 이어서 1979년 박정희 경호장교 출신 보안사령관 육군소장 전두환 군사반란 1980년 전두환 광..

일제강점기 조선의 한양이 경성으로 바뀐 후 .., ‘침탈하고 , 거덜내.

[1935년경 경성의 도시 기반 설비]: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인의 북촌, 일본인의 남촌으로 불렸다. 선행 연구를 보니 도로 정비를 비롯한 하수 설비 등은 일본일 거주지인 남촌 위주로 공사를 진행했다고 글로만 적고 있다. 서울 가반 설치 지도(1935년경) :첨부된 지도는 일제강점기 와사(瓦斯, 전기, 가스) 설비지도이다. 북촌은 전철이 다니는 효자동, 안국동, 경성제국대학이 있는 대학병원, 종로통의 큰 도로 위주로 설비를 했다. 남산 아래 남촌에는 아주 그냥 세세한 도로까지 와사가 보급되어 있다.일본 왜정시대 이것들이.., 정확하게 차별했네. ..“미스터 선싸인”에서 제물포 역은 어디에 있었더라?숭례문! 아니지, 남대문이라 바꿨던가?그럼, 경성 역은 어디쯤 있더라?[23. Januar 2024]

‘을사오적’ 5명, 조선. 1905

01. 이완용 - 직위: 학부대신(교육부장관) - 을사조약 협상 및 체결 핵심 인물 주도 - 1910년 한일병합까지 주도한 대표적 친일파 - 일본으로부터 백작 작위 수여02. 이지용 - 직위: 군부대신 - 군사권 이양 동의 - 일본으로부터 자작 지위 부여03. 박제순 - 직위: 외부대신(외교부장관) - 을사조약 협상 및 체결 핵심 인물 - 일본으로부터 저작 작위 수여04. 권종현 - 직위: 농상공부대신 산업통상부+ 농식품부장관) - 을사조약 체결 가담 - 일본으로부터 자작 작위 수여05. 이근택 - 직위: 내부대신(행안부장관) - 통감부 설치 적극 찬성 - 일본으로부터 자작 작위 수여***을사 매국 5적은 조약체결의 대가로 일본으로부터 작위와 재산을 받았다.(조선 영토를 도적질해 자신들의 뱃속으로..

독립운동가 이동휘 선생 [01]

이분의 삶을 널리 알려 달라는 익명 사람들에게 …, 구글 크롬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 이동휘(독립운동가): 2024. 9. 21. — 조선과 대한제국의 군인이자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 일제강점기 초기에는 무장 투쟁을 주장하던 대표적인 인물..., ____________ 아들을 관리로 만드는 게 꿈이었던 아버지는 그를 단천군수의 심부름을 하는 통인으로 만들었다. 그는 백성을 위해 일하지 않고 추잡한 놀음을 일삼는 군수에게 요강을 집어던졌다.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이동휘는 한양으로 와 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삼남 검사관이 되었다. 강직한 그는 대한제국 군대에서 가장 신망 높은 군인이 되었다. 외적 방어의 요충지 강화진위대장이 되었다. 을사늑약으로 나라의 주권이 넘어가자 구국 계몽운동에 ..

공동체 - 브루더 호프 ((Bruderhof ) 창립 소개, 영월. 2022

영월공동체 (Bruderhof): 두살배기 영월 공동체가 무더운 한가위를 무사히 마쳤다. 영월에는 한국을 오가는 외국 가족들로 늘 붐빈다. 송편 토란국 도라지 더덕 고사리 파김치 식혜 생전 처음 본 음식을 서투른 젓가락으로 한 올씩 집어 먹더니 눈을 크게 뜨고 큰 수저로 먹기 시작한다. 가마솥에 돼지갈비찜을 만들기로 결심한 초보 주방장은 큰 소리만 쳐 놓고 쫄보가 되어 장작연기가 매캐한 가마솥 주변만 뱅뱅 돌다가 ‘어 이거 소갈비찜’인데 라고 외치는 탄성에 입가가 다 찢어졌다. 한가위 밤이 되어 달구경을 나온 공동체 식구들은 행여나 달이 안 뜰까 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웃고 떠든다. 그러는 사이 큰 달은 산 위에 떠오르고, 서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세상은 국경으로 사람을 갈라놓는다 그러나 우리는 조..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 [01]

이분의 삶을 널리 알려 달라는 익명 사람들에게 …, 항일투사 이회영 선생 [1] 구글 크롬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woodang.or.kr/woodang-education-and-culture-foundation/analects _______________ 이회영(1908-1932)은 대한제국의 교육인, 사상가이자 일제강점기 시대 아나키스트 계열의 독립운동가이다. 위키백과 출생: 1867년 4월 21일, 한성부 사망 정보: 1932년 11월 17일, 중국 다롄 시 형제자매: 이시영, Lee Ho-yeong, Lee Seok-yeong, Lee Gun-yeong, Lee Cheol-yeong 자녀: 이규창, 이규동 배우자: 이은숙 (1908년–1932년) 부모: 이유승 설립 조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