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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브렌츠(1499-1570)는 누구인가?

내 블로그에 누군가 슬쩍 들여놓고 간 글이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요하네스 브렌츠(1499-1570)에 관한 내용을 구글 전자사전으로 검색해보니 특별한 내용은 나타나지 않는다….,_________[그림자님이 슬쩍 올려놓은 내용]: 다음 다섯 사람의 공통점은? 브레히트,헷세,바이체커,아인슈타인,본회퍼. 난이도 최상급의 퀴즈인데, 그 답은 요하네스 브렌츠(1499-1570) 독일의 종교개혁자라고 한다. 루터와 멜랑히톤에 이어 독일의 개혁자 중 넘버 쓰리라고 불러 마땅한데, 우리에게는 덜 알려져 있다. 위의 명사들은 다 그의 후손들이다. 그 면면을 살피면, 독일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가계도를 만들어냈다. 오늘 6월 24일이 그의 생일이다. 브렌츠는 독일 서남부 지역에서 종교개혁에 헌신한 사역자였다. 개혁..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과 심우정의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 등 불법 석방 과정도 수사 가능하게 됐다.

내란 특검(조은석 특별검사)이 내란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의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과 심우정 검찰총장의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 등 불법 석방 과정도 수사하게 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하고 있던 지 판사와 심 총장 관련 사건을 조은석 특검팀에 넘기기로 했기 때문이다. 공수처는 해당 사건도 내란 특검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판단해 이첩하기로 결정했다.지난 3월 윤석열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 부장판사는 수십 년 수사관례를 깨고 구속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며 누가봐도 윤석열을 위한 특례로 무리하게 구속 취소를 결정했다.이어 심우정 검찰총장은 구속 취소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 해야 한다는 수사팀 의견이 나오는데도 ′위헌 소지가 있다′면서 억지,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윤석열 석방을 지휘했다.공수..

또 다시 분노한 유족들.., ‘학살이 고귀한 희생’이었다는 또라이 박선영, 제발 치워버려 줘.

무도한 학살이 아니고 "고귀한 희생"? 만약 유럽의 그 어떤 기관장/정치인이라도 아우슈비츠나 스레브레니차 등 대량 학살의 장소에 가서 그 학살을 사실상 합리화하는 망언을 했다면 다음 날로는 해임이 되고 그 정치적 생명이 끝났을 것이다. 박선영이 ‘진화에 있는 이상 아무래도 진화위의 정상적 운영은 불가능할 것같다. 한데 또 자기 발로 나갈 사람은 아닌 것 같고...5.18에 이어 또 다시 미친 발작녀가 된 박선영. 아우스미츠엔 멩겔라란 사체 다루는 여왕 구데기 작태를 드러내누나. 반역사적 사악에는 극형으로 다스리 게 하는 것이 민주 시민의 도리이다...이렇게는 못할 망정.., 현관 문 앞의 기억표지판은 혐오와 차별에 대한 독일인의 사죄 표지이다. 진실 화해 위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빨리 치..

성서 말씀묵상 [2023]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신명기 30, 19)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자기가 저지른 불의의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람을 차별하는 일이 없습니다. (골로새서 3, 25)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고전 1, 27-28)..[묵상]중요한 선택에는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 모든 사람이 치러야 하는 대가가 따릅니다. 다시 말해 중요한..

다시 마음에 새기는 글.., “마음을 다스리면 희망이 보인다”, . 1997-99 [글 모음]

희망의 퇴로가 막혔을 때 짧은 글모음 한적이 있다. 1997-2003년까지.2001년 7월부터 한국으로 되돌아 가야 할 것인가. 마음의 번뇌는 깊어졌다.사실 잠 못이루는 날이면 짧은 글모음으로 마음을 다독였다. 성서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시, 우화, 꽁트로, 삽화 만평 만화 등으로, 인터넷 써핑으로..,

독일 기상청,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에 폭염 경보를 발령(최고 기온은 섭씨 35도(화씨 95도)까지)

독일 기상청은 일요일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최고 기온은 섭씨 35도(화씨 9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산불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Am Montag, 23. 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Der Deutsche Wetterdienst hat für Sonntag eine Hitzewarnung für Berlin und Brandenburg herausgegeben: Bis zu 35 Grad sind vorhergesagt. Mit den Temperaturen steigt auch die Gefahr für Waldbrände auf ein Maximum. Am Montag kühlt es wieder e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