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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헌법재판소 탄핵 파면 이후, ‘주요 외신 뉴스내용’ [2]

01. Tagesspiegel독일 타게스슈피겔- 견돈윤가대통령직 해임: 다른 나라들이 한국의 위기 대처 방식에서 배울 수 있는 점.Präsident Yoon des Amtes enthoben:Warum andere Länder von Südkoreas Umgang mit der Krise lernen können.02. The New York Times - 무모한 지도자를 이긴 한국의 민주주의How South Korea’s Democracy Prevailed Over a Reckless Leader윤석열의 부상과 몰락은 한국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드러냈지만, 회복력도 드러냈다. 한국인들은 잘못된 권력과는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The rise and fall of Yoon Suk Yeol exposed ..

지금 개헌이 튀어 나오는 것은.., “개밥에 죽 쑤는 짓“

우원식은 지금 이 상황에서 내부 혼란을 야기한다. 의심스럽다.________”지금 개헌이 튀어 나오는 것은 프레임이다.“01. 우리 스스로 “개헌”이라는 익숙한 프레임에 빠져들 때가 아니다. 개헌보다 시급한 것이 내란 특검을 통한 내란 실체의 수사와 근원적 종결이다.02.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는 윤석열로부터 대통령 신분을 박탈한 것에 불과한 시작일 뿐이다. 페루꼴 난다검찰은 공수처의 수사를 방해하며 겨우 내란의 밤 6시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국방부 장관, 3명의 군사령관을 중심으로 한 수사만 했다.03. 검찰은 민간인 노상원의 수첩에서 내란을 수단으로 장기집권, 영구독재의 엄청난 계획이 드러났으나 수사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비화폰에는 내란 모의 증거는 물론 노상원 수첩에 등장하는 “ 개헌 재선 3..

<독일 언론 tagesspiegel> 견돈윤가에 대한 대통령직 파면: 다른 나라들이 한국의 위기 대처 방식에서 배울 수 있는 점.

견돈윤가대통령직 해임: 다른 나라들이 한국의 위기 대처 방식에서 배울 수 있는 점.Präsident Yoon des Amtes enthoben:Warum andere Länder von Südkoreas Umgang mit der Krise lernen können.https://www.tagesspiegel.de/internationales/prasident-yoon-des-amts-enthoben-warum-andere-lander-von-sudkoreas-umgang-mit-der-krise-lernen-konnen-13487539.html Präsident Yoon des Amtes enthoben: Warum andere Länder von Südkoreas Umgang mit der Krise..

개헌논의, 순서가 잘못되었다.., “지금은 내란세력 척결이 우선이다.”

개헌논의, 순서가 잘못되었다- 지금은 내란세력 척결이 우선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런 저런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결코 아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 내란세력의 책동을 완전히 진압하고 척결하는 일이 최우선인데 이 무슨 뚱딴지같은 주장인가? 국회의장이 내란세력에 대한 척결의지가 이렇게 박약하고, 안이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우려스럽다. 개헌론은 내란세력이 숨어들 공간만 확보하게 해주고 이들을 척결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을 분산, 약화시킬 뿐이다. 개헌을 내란세력과 협치로 처리하겠다는 작정인가?개헌은 반드시 필요하나 그 시기는 내란세력 척결과 민주정부 건설 이후, 내란세력을 배제하고 차분하게 국민적 논의를 통해 하는 것이 마땅하다. 개헌논의에 내란정당..

친위 계엄 및 내전을 획책한 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헌법재판소로 하여금, 윤석열 불법 계엄 선포 및 국민에게 총뿌리를 내민 사태에 대한 좌목으로 대통령직 파면을 선고하게 했다. ..한국 현대사는 1948년 이후 오늘까지 17차례나 군사 쿠데타 계엄 발동으로 국가는 위난에 빠지는 혹독한 국가 위기를 경험했다. 그러나 단죄없는 사면으로 국가를 계속해서 혼란에 빠트렸다. 따라서 이제 대한민국은 민주국가 정의를 명확하게 세울 때다.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은 국가를 능욕 모욕하고 국민의 인권을 위해한 군 동원 반란, 국가 내란을 일으킨 이 짐승들은, 이제 낱낱이 샅샅이 죄과를 더 밝혀 헌법이 정하고 있는 형벌에 처해야 한다. 무기징역 또는 사형이다. 내란 종사자와 부역자들도 마찬가지다. 행정부내 민주 정부시스템을 훼손시킨 자들도 처벌해야 한다...[05. A..

탄핵- 파면했으니 민주정부 회복 …

이제 - 우리는 내란세력 척결과 민주정부 건설의 시간을 열어야 한다. - 윤석열은 다시 체포, 구속되어야 하며 내란수괴 형사재판으로 법정 최고형에 처하고, - 김건희와 함께 누린 재산은 모두 몰수해야 한다. - 21세기 반민특위는 빠르게 가동되어야 한다. - 내란행위자 처벌법이 신속하게 입법되고 통과되어 시행되도록 해야 한다. 이 법이 만드는 재판정이 진정 우리가 원하는 헌법재판소가 되지 않을까?[Samstag 05. April 2025]

윤석열 파면 선고문이 말하지 않은 것 “3가지 중대사안”

윤석열 파면 선고문이 말하지 않은 것 세 가지 중대사안 ?!- 여전히 강고한 지배 엘리트주의에 빠져 있는 헌법재판소 판사들의 의식세계- 우리가 진정 원하는 헌법재판소는......01.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은 주권자 국민이 이끌어낸 승리다. 주권자의 명령에 복종한 헌재의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 한편, 헌재의 윤석열 파면 선고문은 이처럼 너무도 당연한 내용을 밝힌 국민적 의지와 명령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환영을 받고, 그에 더해 명문으로까지 격찬받고 있다. 물론 파면 결정이 내려진 것 자체로 그 선고문의 가치가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식의 격찬은 나름 이해할 수 있으나 과연 그럴까? 문장이 수려하거나 논지가 분명하면 그런 평가가 부분적으로 타당할 수 있다. 그러나 내용에 들어가서 중대한 사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