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 354

메르켈 총리 후속 조치 연설 및 인터뷰[30.Apr. 2020]

소상공인들의 파산을 막기 위해 3.23 조치를 약간 완화 시켰지만 제2차 확산을 조심하며 치료약이 나올 때까지 확산을 천천히 막아내는 인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절박한 호소...https://www.youtube.com/watch?v=VqqHu1okeHg-현재 목표는 하나 : 치료제도 없고 백신도 없기 때문에 확산을 최대한 늦추면서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는 것이다. -다음주 (5월 6일)에 다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왜냐, 병의 잠복기간이 12-14일이고, 이번 주부터 작은 점포 위주로 다시 상점을 열었기 때문에 다음 주는 되어야 그 여파가 나타날 것이고 그것에 대비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8월 31일까지는 대규모 집회 (대규모 축제, 전시회, 마을 및 5월축제, 와인축제, 음악페..

옛적 4.19혁명을 기억하며.., 1960

지금부터 65년 전인 1960년에 일어난 4.19 혁명은 당시 이승만 자유당 정권(현 국민의힘 근원)이 이승만 자신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투개표 조작을 하자 이에 저항한 학생들의 시위로 시작됐다. 당시 전체 국민 거의가 '대통령 이승만은 물러가라'고 원성이 높았다. 그야말로 '국민통합'이었다. 이승만 정권은 4.19 의거 기간 동안 학생 시민 등 비무장 시위대에 발포하여 185명이 사망하고 1천5백여명이 부상했다. 피를 흘리고 독재자 이승만을 권좌에서 쫒아냈지만 1년 후 1961년 5월 16일 일본군 출신 육군소장 박정희가 군사반란을 일으켰고 18년 장기독재, 박정희 피살. 이어서 1979년 박정희 경호장교 출신 보안사령관 육군소장 전두환 군사반란 1980년 전두환 광..

미얀마(Myanmar 내전과 시민 살상 :

"지진 1시간 뒤 국민을 공격했다".., 참사 속에도 폭격 강행한 미얀마 군부의 내전에 '분노' 세계최신뉴스아시아/ 미얀마[비디오머그/딥빽픽] "지진 1시간 뒤 국민을 공격했다"…참사 속에도 폭격 강행한 미얀마 군부에 '분노'SBS 원문 기사전송 2025-03-31 19:57 AI챗으로 요약:원자 폭탄 334개와 맞먹는 엄청난 위력의 규모 7.7 강진이 미얀마를 강타한 지 사흘이 지났습니다.현재까지 1천 7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지만 갈수록 사망자는 늘어가고 있고, 군부 통제 지역을 제외한 외곽 지역에서는 여전히 원활한 구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통신과 전기가 끊어지고, 식수 또한 공급 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 미얀마 시민들은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4년 간 군부 독재와 내전, 그리고 ..

미얀마에서 큰지진 일어남. 2025

도로, 건물, 병원, 다리가 파괴되었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미얀마 국민들은 오늘 리히터 규모 7.7의 강진으로 놀랐다. 피해와 인명 피해는 엄청나다. 태국도 그렇다.😪 여진이 예상된다.. 오스트리아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은 재난이 시작된 이래로 현장에서 지원을 제공해 왔다! https://bit.ly/4j0PQLwhttps://wir.roteskreuz.at/beben-myanmar-thailand wir.roteskreuz.at

독일 개신교회의 총교인수 감소

EKD는 오늘(27.3.25) 2024년 회원 데이터를 발표했다. EKD 협의회 의장인 키르스텐 페어스 주교는 "2024년에 독일에서 약 1,800만 명이 교회 회원 자격을 통해 수많은 회중에서 교회 생활이 이루어지고 상담 및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라고 말했다.2024년 회원 수는 전년 대비 약 3.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오늘날 사람들이 교회에 속한다는 것은 더 이상 당연한 일이 아니다. 동시에 지역 교회 생활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반과 목회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혼란스러운 위기의 시기에 더욱 그렇다. 우리는 바쁘고 숨가쁜 삶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영적 장소와 이해를 증진하고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토론을 위한 안전한 공간이 필요..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 독일 총선 결과: CDU/CSU 연합정당(중도 우파)이 이번 선거의 승리자가 되었다.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 독일 총선 결과는 CDU/CSU 연합정당(중도 우파)이 이번 선거의 승리자가 되었다. 01. CDU/CSU 연합정당(중도 우파)이 이번 선거의 승리자가 되었다. 총리가 메르츠로 바뀔 것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들이 소망했던 것만큼 높은 지지율이 나온 것은 아니다.02. AFD, 즉 극우파 정당이 제1야당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독일의 주요 정당은 AFD와 교류 및 협력을 거절하고 있으므로 연립정권을 구성하지는 못할 것이고, 야당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03. SPD(중도 좌파)의 참패이다. 현직 총리 숄츠는 이번 총선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 제2차 대전이후 SPD가 이번 선거에서처럼 처참하게 실패한 적은 없었다.04. 전문가들은 선거에서 승리한 CDU/CSU가 아마도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