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 322

베를린 차별 범죄 도움 센터

O 독일에서 정부가 특별히 관련 법을 제정해 민형사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 학교와 회사에서도 최고 퇴학 및 해고하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혐오 및 증오선동, 차별 범죄 앞에서 입을 굳게 닫으며 조롱으로 일관하는 '그 보리적 합수' 한국인 남성분들이 정치적 성향이야 개인의 자유지만, 이런 사건에서까지 조롱으로 일관하시는 모습 굉장히 미성숙하고, 추하다. 지금까지 해오신 발언, 행동만 보면, 왜 굳이 독일에 오셨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링크는 독일 연방정부 반차별청의 웹사이트로 차별과 혐오발언, 증오범죄에 대한 설명과 신고하는 방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고 있다. https://www.antidiskriminierungsstelle.de/EN/homepage/homepage-node..

독일교회가 처한 난감함. 2024

🌍📖⛪ 십계명에 따라 생활하기, 성서에 충실하기 또는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제6차 교인수 조사에 참여하신 분들께 저희가 알고 싶었던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품위와 신뢰성은 종파에 관계없이 그리스도교 가치 중에서 특히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혁신교와 가톨릭 교회 구성원 사이의 종교적 차이는 최근 수십 년 동안 점점 더 작아졌습니다. 독일의 이전 교단적 넓은 지역은 이동성 증가로 인해 오랫동안 혼합되어 왔습니다. 성서를 읽고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개혁신교인의 12%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셨나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 KMU 6에 대한 모든 정보는 여기 ▶ kmu.ekd.d..

야만의 시대를 돌파한 예술의 정신 [화백, 윤이상]

Foto/ ‘윤이상 기념관’, 통영 1967년에 '동백림사건'이라고 있었다. '동백림'은 당시 동독의 수도였던 동베를린을 한자로 음차(音借)한 것이다. 동백림 사건(東伯林事件) 또는 동베를린 사건은 1967년 7월 8일, 한국의 박정희 군사 반란 정권 중앙정보부에서 발표한 대규모 간첩단 조작 사건이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한국에서 독일과 프랑스로 건너간, 194명에 이르는 유학생과 교민 등이 동베를린의 북조선 대사관과 평양을 드나들고 간첩교육을 받으며 대남 적화활동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중앙정보부가 간첩으로 지목한 인물 중에는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던 현대음악 작곡가 윤이상이 있었다. 간첩으로 지명된 교민과 유학생은 독일에서 중앙정보부 요원들에 의해 강제 납치되어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은..

AfD우익 극우당 반대 대규모 100만 시위 독일 전국에서 일어나다.

얼마 전 극우 단체와 AfD 정치인들이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을 추방하자는 계획을 논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극우 세력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독일 전국에서 일어났다. 이후 독일 이민자들 사이에서는 강제 추방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으며 AfD는 이민자 추방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4년 1월 20일, 프랑크푸르트 No AfD 시위 ⓒ PhotoBatta / shutterstock 이민자들의 독일 시민권 박탈 기준 완화 주장 2022년 기준, 독일의 이주민 배경을 가진 사람의 수는 독일 전체 인구의 28.7%에 해당하는 2,38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독일 시민권자이다. 이처럼 독일 인구의 3분의 1이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