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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위안부 이용수 기자회견은 개소리

행복나무 Glücksbaum 2022. 11. 7. 00:32

처음 고마운 마음이었던 것이 살아가며 더러운 노욕이 생기면 저렇게 되는구나...

식민지의 진흙 수렁에 빠져 허우적 되던 죽은 목숨을 구원해주었는데 그 은혜를 잃어버리고 적반하장 자칭 '인권운동가'라니?
내 머리가 쑤신다.

이솝우화에 '주인과 낙타' 이야기도 아니고...,
잘 길러주었더니 주인의 발을 물어 뜯더라는 옛 속담이 괜한 이야기가 아니구나.

‘남 짐 챙겨 주었다가 도둑 신세 된 심정,
도움주고 따귀맞는 세상,’

어떤 사림은 젊은 사람들에게 자기 장기 사용하라고 신체기부 서약서를 작성 한다는데 덤으로 산 인생,
이런 일로 기여하여 보심이 어떠실지?
나이값 하고 곱게 살려면 똥칠 하지 마시라.
90이 넘었으니
호상되도록.

...

나부터
흉잡히지 않도록,
추하게 늙지 않도록
내심신을
잘 다스려야 하겠다.


[20. Mai.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