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람이 이른 아침 떠난 기차여행,
항구의 바닷 바람이 차다.
내항엔 유람선과 생선 가게가 우리를 맞이한다.
하일부트 생선을 사다(5~7,00 오이로 정도의 가격)
비스마르 중심가 실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선 인기 많은 돼지와 오래 놀다 왔다.
실개천 건너는 다리는 보지 않(못)하고
돼지들 손만 보았으니 우리는 맹인들 구경하듯!
비스마르는 제대로 보지 못한
‘눈뜬 장님!!’
[19. September 2023]
'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 > 이리 저리 발길 따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rder Parkhaus, Werder (Havel). 2023 (0) | 2023.10.05 |
---|---|
Parkhaus Altstadt-Hafen, Hansestadt Wismar. 2023 (0) | 2023.10.05 |
Wismar. 2023 (0) | 2023.10.05 |
세례반 Taufe (0) | 2023.10.05 |
제단보– St. Nicolai- Evangelische Kirche, Altstadt Wismar. 2023 (0) | 2023.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