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말과 말들...

풍도(馮道)의 설시(舌詩)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1. 7. 12:24

 

 


口是傷人斧(구시상인부)요

言是割舌刀(언시할설도)니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이면

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니라.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요,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니.

 

입을 다물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편안하고 가는 곳마다 안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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