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도시 레겐스부르크에서 승용차로 3시간 거리지만 바이에른주의 멋스러움을 즐기며 다닐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커피숍, 작은 레스토랑, 수퍼, 민속박물관, 산언덕이나 정상에 지어진 고성들.
오토 캠핑도 2박 3일 추천함. 밤에 쏟아지는 별들도 보고 계곡의 물소리 들으며 자고나면 확실히 힐링이 됩니다. 건식/습식 사우나 있는 숙소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마지막 페리가 오후 5:40분쯤 일찍 끝나는데 이거 놓쳐서 발이 묶이면 구조선박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무척 비싼게 흠이지요.
왕의 호수만 보는 것 보다는 마지막 페리 정거장에서 내려 obersee까지 2-3시간 걸리는 트레킹 등산 코스가 절경입니다.
여기서 다시, 국경 넘나들기.
국경넘기는 외스트라이히로 여행 코스를 확대해 소금동굴찾아가 봅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는 아주 가까워서 함께 방문해도 됩니다. 올리브 농원체험도 즐거운 시감이될 것입니다.
[28-30.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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