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마오름 평화박물관 제주 가마오름 평화박물관을 찾아 일제강점기인 1930- 1945까지의 숨겨진 역사현장을 살펴보다. 이곳에는 일본군 지하본영(요새, 지하벙커)이 발굴 되어 그 일부를 공개 하고 있다. 제주도민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강제 부역에 징집되어 고통을 당했다고 한다. 이런 시설들이 제주도에만 138개소 이상이 .. 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