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구경꾼들이 12일 새로운 순양 여객선 '노르웨이의 보석(Norwegian Gem)'이 독일 북부 파펜부르크 소재 마이어 조선소의 유개선거를 떠난뒤 이 여객선을 바라보고 있다.
수많은 구경꾼들이 12일 순양 여객선 '노르웨이의 보석(Norweigian Gem)'이 독일 북부 파펜부르크 소재 마이어 조선소의 유개선거(有蓋船渠)를 떠나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다. 이 배는 전장(全長) 294.13m, 폭 32.20m로, 2천400여명의 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1천19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미국 선박회사 'Norweigian Cruise Line(NCL)'을 위해 건조된 이 순양 여객선은 북해에서 시험항해를 하기위해 오는 9월중 파펜부르크를 떠날 예정이다.
갓 건조된 순양 여객선 '노르웨이의 보석(Norwegian Gem)'이 12일 독일 북부 파펜부르크 소재 마이어 조선소의 유개선거를 떠나 마이어 조선소 항구에 정박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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