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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서아시아 유물관"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6. 28. 20:38

 

고대 아시리아중동에서, 기원전에 존재한 강성하였던 나라이다. 히타이트를 물리쳐서 세운 나라라고 본다. 아시리아라는 말은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나중에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전체, 이집트, 아나톨리아 까지를 지배하는 대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아시리아 본토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전체 (남부는 바빌로니아에 해당하며 니네베를 수도로 하였다. 아시리아인의 고향은 티그리스 강에서 아르메니아에 이르는 산악지방이며 "아슈르의 산(Mountains of Ashur)"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