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5일), 열무를 뽑아 김치를 담구고
2차fh 열무 씨앗과 얼갈이배추 씨앗을 뿌렸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텃밭을 들여다 보니
글쎄 싹이 나왔지 뭡니까.
[열무]
양상추를 뽑아 길 건너 앞집에
절반을 보내주고
절반은 열무 김치를 담았지요.
그리고
그 자리에 2줄 열무를 심었습니다.
여기도 싹이 텄습니다.
신기하네요.
[열무]
마당 자투리 땅에 흙을 붓고
얼갈이배추 씨앗을 뿌린 것도
싹이 나왔군요.
지난번 4포기는 길에 흘린 씨앗이 자라 모종으로 옮겨 심었더니
5포기를 추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맨 땅에 푸린 씨앗이 싹을 틔었으니
열무김치를 담굴 때 같이 섞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얼갈이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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