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차로 뿌린 씨앗이 싹이 났어요.

행복나무 Glücksbaum 2013. 6. 19. 21:32

 

지난 토요일(15일), 열무를 뽑아 김치를 담구고

2차fh 열무 씨앗과 얼갈이배추 씨앗을 뿌렸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텃밭을 들여다 보니

글쎄 싹이 나왔지 뭡니까.

 

 

 

 

[열무]

 

양상추를 뽑아 길 건너 앞집에

절반을 보내주고

절반은 열무 김치를 담았지요.

 

그리고

그 자리에 2줄 열무를 심었습니다.

여기도 싹이 텄습니다.

신기하네요.  

 

 

 

[열무]

 

 

마당 자투리 땅에 흙을 붓고

얼갈이배추 씨앗을 뿌린 것도

싹이 나왔군요.

 

지난번 4포기는 길에 흘린 씨앗이 자라 모종으로 옮겨 심었더니

5포기를 추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맨 땅에 푸린 씨앗이 싹을 틔었으니

열무김치를 담굴 때 같이 섞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얼갈이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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