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독일 이야기

독일: 국가전복 주모자와 공모자들 체포

행복나무 Glücksbaum 2022. 12. 12. 06:26

2022년 지금 한국 상황은 독일과 달리, 검찰 순기능이 파괴된 검찰 정부 상황에서, 극우 반공주의자들에 의한 윤석열 2차 친위쿠데타가 걱정인 현실이다. 더구나 사이비 주술사기꾼의 교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윤석열의 잘못된 명령도 무조건 따라가는 검찰 지휘부, 경찰 지휘부, 군 지휘부, 윤석열에 의해 새로 급하게 국가정보원 내부 지휘자로 교체된 검사 출신인 자, 행정안전부 장관, 핫바지총리 등 하나같이 기이한 인물들로 포진된 정부 인사들, 최근 윤석열 경호 책임자인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중장) 김용현이 윤석열과 같은 충암 고교 동문인 자로,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군경 협력 경호시스템을 경호처장 직할 1인 지휘체제로 시행령으로 무모하게 개정 법안 시도를 하는 것에서 위험한 현상을 본다. 헌법을 지키는 제정신인 공무원들, 제정신을 지닌 군인들, 제정신인 경찰들, 민주주의 헌정 체제 헌법을 존중하는 시민들, 국민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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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헌정 체제가 탄탄하게 안정되어 있는 독일이고, 국가 검찰 기능과 정보부 역할이 건전하게 살아있기에, 독일에서는 정부를 전복하고 옛 귀족 출신 왕자를 새로운 국가 원수로 지명할 계획인 황당한 국내 테러 조직의 지지자로 의심되는 25명을 체포할 수 있었다.

중무장 조건을 갖춘 이들 그룹의 계획에는 독일 의회 건물인 독일 의사당 건물에 대한 공격이 포함되어 있었다. 검찰에 따르면 그룹 회원들은 무기 훈련을 조직하고 계획이 성공할 경우 설치하기 위해 그림자 정부를 구성했다.

검찰은 총 52명의 용의자를 조사 중이며 전직 군인 및 경찰관, 의사, 전직 AfD 하원의원을 포함, 옛 귀족인 왕자를 구금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결성된 이 그룹에 대하여 독일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독일을 통제하고 전복될 필요가 있다고 믿었다.

독일 정보부는 수년 동안 국가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극우 국내 극단주의 단체에서 온다고 말했다. 2020년에 극우 지지자, QAnon 지지자 등, 경찰은 국가 지도자에 대한 몇 가지 더 작은 가능한 음모를 조사했다고 말했다.


사진/ 쿠데타 주모자 체포
photo - Security officers in Frankfurt after 25 people accused of supporting a far-right terrorist group were arrested.Tilman Blasshofer/Reuters

[08.Dez.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