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 터를 잡은 그의 호는 '다 사랑함’이란 뜻을 품고 있다.
다사함 김명식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배우고, 자연을 닮고 싶어 하나부터 열까지 자급자족의 삶이다.
땔감을 구할 때도 욕심내지 않고 하루 분량만을 준비하고, 드넓은 밭을 자연 냉장고로 사용한다.
욕심내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화천의 낭만 자연인,
산속 철학자의 삶을 지금 만나본다.
나와 인연은 70년 중반으로 거슬러 롤라가야 한다.
[ 09. Sep.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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