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無窮花, Hibiscus syriacus, Rose of Sharon)는 아욱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 3~4m까지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이나 마름모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세 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어긋난다. 7월부터 9월까지 넓은 종 모양의 꽃이 주로 새로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려서 핀다. 대한민국에서는 관습헌법에 의해 국화(國花)로 여겨진다.[1] 중국·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졌으며, 세계 여러 곳에서 가꾸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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