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이 2019년 9월 이후 드디어 5년이나 걸려서야 제정신으로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가? 어제 서울시내 ‘윤석열 퇴진’ 시민 시위를 인터넷 판에서 주요 기사로 냈다. 그런데? 이건 또 뭔가? 한겨레신문 인터넷 톱기사로 정치 선임기자 성한용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골육상쟁’ 윤석열-한동훈, 공멸로 치닫나“라는 글을 올렸다. 조선일보에서나 볼 수 있는 류의 글이다. 성한용 선임기자를 아직도 한겨레신문은 쫒아내지 못하고 있다. 성한용은 윤석열 한동훈의 도생(圖生) 걱정을 나서서 하고 있다. ‘국민’을 팔면서 말이다. 이런 글을 인터넷 톱으로 올린 걸 보면 한겨레신문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는 반증인가? 성한용 글의 후반부가 기괴하다. “국민이 좀 편안해지는 길”이 윤석열 한동훈이 싸우지말고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