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인도미술박물관을 찾아서" 2014년 7월 30일~8월3일까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영월 동강축제가 성황을 이루어졌다. 영월에는 전국에서 제일많은 박물관이 모여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박물관기행을 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과 며느리, 형제자매들, 참 보기 좋다...... 그런..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8.03
인도, "남과 여" [영월 인도미술박물관 소장] ‘두루마리 그림’,‘비나를 든 여인’이나 ‘남과 여’ 그림들을 ‘칼리가트 그림’이라고 하는데 19세기 콜카타를 중심으로 그려졌다고 한다. 주로 콜카타에 있는 칼리가트사원을 방문하는 순례자들에게 팔기 위해 그렸다. 주로 붓을 이용해 대담한 선과 ..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8.01
인도, 칼람카리 그림 칼람카리 그림 인도는 약 200여 년간 영국의 식민지였다. 1757년 쁠랏시 전투를 기점으로 인도는 영국 동인도 회사를 통해 간접적인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1857년에 와서야 독립(인도, 파키스탄 분리독립)을 이루게 된다. 식민지 지배 이전에는 세계 GDP(국내 총생산량) 30%를 차지하는 수공업..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8.01
인도, 파타 치트라 나뭇 잎에 콜람이란 붓을 사용 그림을 그렸다. 종이가 생산된 이후에는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렸다. 이런 그림들은 빈 틈이 없이 세밀화 기법으로 정성껏 그려나간 것이 특징이다. 원색에 가까운 자연염료를 사용하여 채색한 것은 신분이 높은 계급에서만 가능하다. 영월 주천면 인도술박물..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7.21
인도, '나타라자', 춤추는 시바 신 제3의 눈을 가진 파괴와 재생의 신 시바이다. 팔은 4개이다. 10개의 팔을 가진 그림이나 조각품들이 있다. 인도에는 3억이 넘는 신이 있다고 한다. 여러 신이 신화 속에 나타나는데 그들 중 브라마 신, 비슈누 신, 시바 신이 인도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는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시바는 악마,..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