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야나 대서사시 걸개그림 한 화폭에 인도의 대서사 시를 정교하게 그려나간 그림이다. 이는 힌두교의 설화를 인도 사람들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불교의 탱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사원의 천장화 걸개나 벽걸이로 사용되었으며 인도 민중들에게 설화를 통해서 인간사의 고난의 문제, 가족 간에 형제자..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7.21
콜람이란? 칼람카리 페인팅의 전통은 남인도와 이란에서 계속 이어져왔다. 인도의 안드라 프라데쉬 주의 칼람카리는 블록 프린팅과 나무에 천을 감은 붓(칼람)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크게 나뉜다. 콜람으로 그리는 그림은 주로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같이 대 서사시를 이야기하듯 설명하는 글..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7.20
인도, 파괴와 재창조의 "시바" 인도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삼위를 말하나 시바는 자기 자신의 다른 화신(아바타)으로 나타나 신적 권능을 발휘한다. 그의 화신은 '라타라자'라고 하여 우주의 운행을 위해서 쉬지 않고 춤을 추어야 한다. 불춤을 멈추면 .. Foto mit Geschichte/문화 사진 201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