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미얀마 이야기

미얀마<88 세대 학생그룹> 지도자들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11. 5. 19:01

미얀마<88 세대 학생그룹> 지도자들의 가족들, 공판의 공청을 방해받다.


2008년 10월 7일, (DVB) 민 코 네잉 씨 등 <88세대 학생 그룹> 지도자들을 변론하는 중앙 법원 변호사인 틴 마웅 세인 씨는 자신의 의뢰인들이 자기 가족들에게 공판에 공청을 허락해 달라고 요구하였다고 말했다. 국자들은 그들의 공청이 재판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공청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어제 통고했다고 그들의 가족들이 말했다.

킨 마웅 세인 씨는 학생 지도자들이 직전 재판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였다고 말했다. " 코 네잉 씨 등 학생 지도자들은 탄가힌 읍 법정에서 열린 전 재판에서 당국자들에게 자기들의 가족들이 언제나처럼 자기들의 공판 과정에 공청할 수 있도록 본래대로 허락하라고 요구했습니다.”라고 킨 마웅 세인 씨는 말했다. “그들은 다음 공판 때까지 공판 공청 허가가 내려지지 않으면 다음 행동들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10월 17일과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35의 가족들은 공판 공청 허가를 당국에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하였다. 그 청원서는 오늘 인세인 교도 소장에게 발송되었다.


<세대의 물결>(Generation Wave) 회원들, 구속되다.


2008년 10월 14일, (DVB) 당국은 지하 청년 활동가 그룹인 <세대의 물결> 이 발표한 한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주 목요일 금요일 이 그룹의 회원 4명을 포함하여 8명의 청년들을 구속하였다. 이 성명서에서 <세대의 물결>은 <SPDC>에게 활동가들을 더 이상 구속하지 말고, 영장없이 구속하고 있는 모든 정치범들과 활동가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10월 10일, 이 그룹은  결성 1주년을 맞이하여 '2008년에 독재를 끝내자’ 내용의 전단을  랭군, 만달레이를 포함하여 버마 전국에 배포하였다. 양곤의 한 주민은 이 전 수도 부근에서 전단들을 보았다고 말했다. 나는 청년들이 판소단 고가도로 밑과 틴간균 읍과 투완나 읍에서 이 전단들을 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 전단에는 엄지손가락을 펴 든 표시(승리의 표시)의 로고가 그려져 있고, ‘가난에서 해방되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ㄱ는  그 전단들이 전자봉과 자동차 앞 유리에 찔러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 근방에 있던 시청 노동자들이 자기들이 발견한 전단들은 수거하였지만, 전단들이 그 곳의 전 지역에 뿌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전단들을 수거할 수는 없었습니다.”라고 그 목격자는 말했다.

<세대의 물결> 대변인 모에 트웨이 씨는 자기들은 버마 전국의 모든 도시에 10만 장 이상의 전단을 뿌릴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모에 트웨이 씨는 자기들은 결성 1주년을 기념하고  이 나라에서 독재와 활발하게 싸우는한 그룹이 있다는 사실을 버마 민중들과 SPDC 정부에게 상기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세대의 물결>은 작년 9월 승려 주도의 시위 이후인 2007년 10월 9일에 30명의 회원으로 결성되었다. 지금 이 그룹은 약 100명의 회원들이 버마 전국 각 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10명은 구속 중이라고 말했다. 이 그룹의 주도적인 회인인, 유명한 힙합 가수 차야르 초 씨는 올해 3월 12일 정부 당국자들에 의해 구속되어 있다.


PNLO, 정권의 군대에 공격을 착수하다.


2008 10 20, (DVB)-<범민족해방조직>(PNLO) 전사들은 버 마 정권의 군대에 점령당한 <산주민족해방조직>(SSNLO)의 전 본부에 지난 주 공격에 들어갔다. PNLO 대변인 쿤 췌 토 씨는  “ 10월 16일 밤, 오후 11시 50분, PNLO의 한 그룹이 나웅 타웅과 경찰서가 있는 LIB-421을 공격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공격이 <SPDC>가 SSNLO 지도자들에게 무기를 버리라는 강요를 하기 위한 압력에 의해 촉발되었다.

SSNLO 지도자들이 무기를 버리자, SPDC 군대는 모든 종류의 압력을 다 동원하여 지방 사람드을 위협하고 고문하였다고 그는 말했다. " 사람들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보고하였고, 우리는 그들의 요구에 따라 공격을 감행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SPDC 군대는 최근 카렌주, 카렌나이 주, 산주 등에 공격을 감행하였고, 이 침략 행위들과 관련되어 인권이 침해되었다고 그 지방 사람들은 보고했다.


<88세대 학생 그룹> 소속 2인, 3년 징역형을 선고받다.

 

2008 10 20,(DVB) <88세대 학생 그룹> 회원 2 사람은 불법 외화 거래 혐의로 각기 3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그들의 변호사 킨 마웅 세인 씨가 말했다. 선고는 인세인 감옥 특별 법정에서 열린, 산 차웅 읍 법정에 의해 진술을 들은 후 내려졌다.
<88 세대 학생 그룹> 회원인 킨 모에 이에 씨와 초 수에 씨는 몬 주 카이크토 읍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방 군 비밀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었다. 그들은 후에 인세인 감옥으로 이송되어 경찰의 특별 정보국에 의해  불법 외화 거래 혐의로 기소되었다.

킨 마웅 쉐인 씨는 두 사람에게 이 죄의 최고형이 선고되었지만 아직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초 소에 씨는 카이크토에서 자신의 살충제 사업을 위해 버 마 돈 1백 6십만 키야트를 모으려 했습니다”고 킨 마웅 쉐인 씨는 말했다. "중에 그와 마 킨 모에 아에 씨는 카이크토요 파고다에 잠시 들렸는데 거기에서 버 마 돈이 필요한 외국인 관광객 가족들을 만나, 그들을 돕기 위해 3만 키야트를 주었고, 그들은 그에게 대신 진 자켓과 바지를 주었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그 두 사람은  카이크토 [읍] MAS에 의해 그날 밤에 체포되었는데, MAS는 구속 이유도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활동가들, 폭탄공격 혐의로 법정에 서다.


2008, 10, 2 (DVB) 지난 7월 쉐 피타르 읍에서 폭탄공격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기소된 세 명의 활동가들이 지난 주 북 랭군 주 법정에 섰다고 변호사들이 말했다.
인권 옹호와 증진 네트위크 회원 한 명과 NLD 당원 두 명은 쉐 피타르 읍 경찰서장에 의해 폭발물에 관련한 죄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있다. 그들은 지난 7월 1일 쉐 피티르 읍 <조합연대발전협회> 사무실을 폭발물로 공격하여 건물에 손상을 입힌 죄로 기소되어 있다. 두 명의 NLD 당원들을 대신한 변호사 포 퓨 씨는 자기의 의뢰인들에 불리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법정에 제출된 증거 물건들 중 어느 것도 폭발물 같지도 않았고, 폭탄 파편에서 채취된 증거 재료들이 나의 의뢰인들과 관계가 있다는 보장할 수 있는 증거는 없었습니다.” 라고 포 퓨 씨는 말했다.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랭군에 올라 온 내 의뢰인들의 가족들은 당국자들에게 압력을 받았답니다- 그들은 [쉐 피타르] 경찰서장과 다른 정복 경찰들에 의해 각기 다른 시기에 방문을 받았다는군요.” 라고 말했다. “그들은 젊은 변호사들에게 의뢰했다고 가족들에게 야단을 쳤으며, 두 사람에게는 유치장에 감금되어 있을 때 음식을 주지 않고 가족들의 면회도 허용치 않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하고 말을 이었다. “ 의뢰한 변호사들에 관해 협박하는 것은 법적 대리인을 선정할 권리를 위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