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미얀마 이야기

미얀마, 시트웨 승려, 사프런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다.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11. 5. 18:51


 

2008 9 27, (DVB) 미얀마, 시트 웨의 한 시위에 참가한 한 승려는 오늘 군사정권에 짓밟힌 승려들 주도의 시위 사건의 1주년 맞이하는 오늘 DVB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사프런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려는 DVB와의 오늘 인터뷰에서 당국은 위협으로 승려들의 결속을 깰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확히 10시에 계획한대로 150명의 승려들은 줄을 지어 섰다. 다른 승려들도 참여를 하였다. [당국]은 [정시]에 줄을 서지 못한 승려들의 합세를 막으려고 했다. 그들은  또한 처음 150 명의 행동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처음에는 그들은 난폭하게 나왔었다. 그러다가 의도한 바 대로 되지 않자, 그들은 우리들을 달래려 했다. 스님들, 스님들의 피정기간은 거의 끝났습니다. 단식 기간도 거의 끝났습니다. 제발 그러질 마셔요. 그들은 위협했다. 그러나 승려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식량을 모으기 전에 , 비록 엄한 보안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방식으로 1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DVB: 당신들은 당국이 여러분의 뜻에 대답하여 이 기념행사를 막기 위해 무슨 조치를 취l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는가?

물론입니다. 예측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어느 때라도 우리를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구속할 수도 우리에게 총을 쏠 수도 있었습니다. 폭력적으로 억압된 이 역사적으로 잊을 수 없는 사프론 혁명의 1 주년 기념식에, 우리의 개인적인 느낌들을 가지고, 우리는 굳은 결단으로 우리 형제 스님들과의 연대를 표시했습니다. 당국자들이 무력으로 우리들의 결속을 깨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잘못이었습니다.

DVB; 지역 사람들은 당신들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읍내에서 우리는 비바람 속에서 승려들에게 걸 맞는 위엄을 보이며 침묵으로 줄을 지어 걸었습니다. 수많은 추종자들이 길 양옆에 모여 들어서 우리에게 경의를 표하였습니다. 그들은 작년 이 시간에도 승려들이 행진을 하면서 자기들을 위해 기도하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쓰러진 승려들과 사람들을 위해 침묵으로 기도하며 주도로를 걸어 우 오타마 로로 돌아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우 오타마 로와 미인바키예 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행진을 끝내었습니다.

DVB: 구속된 사람들은 없었는가?

승려 한 분이 연행되었습니다. 키안트보 의장과 보안 담당자가 담마 투카 수도원에서 수사를 했습니다. 그후 저는 그 스님이 석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분은 아르토카닌 수도원의 우 초파나트 스님이었습니다.

DVB: 사프론 혁명 일 주년을 맞이하여 논평을 한 마디 해 주신다면?

사프런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항복하고 ,  국민들, 즉 승려들과 민중들의 고통과 악한 이 정부를 인정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진리를 위하여 결정적인 행동을 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당국에 통지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곳의 다른 승려들에게 우리의 뒤에는 국민들과 진리가 있으므로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