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필리핀 이야기

땁론 농촌마을 여성 축산협동조합, 민다나오, 필리핀 . 2009

행복나무 Glücksbaum 2009. 6. 13. 08:01

 
 이곳 농촌 땁론 마을 여성들이 돼지키우기를 한단다.
 
'마이크로 피난스'에서 6마리를 분양받아 기르다가
이른 봄 홍수에 2마리만 남고 모두 강물에 휩쓸려 갔다는군요.
 
온마을 사람들이  6마리 새끼돼지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돼지증식사업인데 '지들이 알아서' 먹고 크면 된답니다.
 
저 돼지새끼를 잘 키워 축산단지를 이루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