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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지도

경상도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거제와 김해에서만 40%이상이었다. 반면에 경기도와 충청도의 일부지역에서는 김문수 후보 지지가 40% 이상이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동남부의 5개 지역만 김 후보 지지율이 더 높았다. 물론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한 사람의 후보자를 100% 지지하는 곳은 없었다. 어디에나 이 후보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이 섞여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색깔만 보고 함부로 혐오하는 일은 피해야겠다. 민주주의 가치를 높이려는 길은 잡초는 뽑아 버려야 하는 일이고 곁가지는 잘라내야 좋은 과실을 맺게할 수 있다. 김매는 일을 게을리하면 기름진 농토는 잡초가 무성하게 되어 폐농 허게 되는 것이다. 곧 나라도 마찬가지이다.새롭게 뽑은 21대 대통령 이재명은 국민을 잘 받들고 착한 정치를 하..

반드시 윤석열과 그 무리들은 정리해야 한다.

윤석열을 국회 탄핵을 하지 않고 살려두어 지금 한국 사회 민주주의가 위기다. 반드시 윤석열과 그 무리들은 정리해야 한다. __________여기에 이 글은 여러 번 올렸다. 중국의 작가 루쉰(鲁迅)이 명언(命言)을 말했다. 이는 역사 전개에서 그리고 과도기 적폐 청산 시기 현실 정치에서는 진리다. "사람을 물고 뜯은 미친 개를 몽둥이 들고 물가로 몰고 갔는데, 살려 달라고 싹싹 빌어대니 측은지심(惻隱之心)에 들었던 몽둥이를 놓고 돌아서는 순간, 바로 덤벼들어 뒤 목털미를 물어 뜯겨 죽게 된다. 따라서 미친 개는 몽둥이로 대갈통을 타격해 뇌수(腦髓)가 흘러 즉사(卽死) 하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야 돌아서야 한다" .[Foto사 - 루쉰(鲁迅 1881- 1936 )반민중과 신민을 설파한 중국 사람.글,..

대통령 이재명과 판사 조희대.., ‘정의와 눈치 사이’

대통령 이재명과 판사 조희대.., ‘정의와 눈치 사이’둘은 속으로 말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 “조 대법원장님, 떨고 있나요? 판결은 법대로, 표정은 정치적으로.”조희대 “으윽… 왜 저렇게 여유롭지? 내 과거 판결들이 지금 뇌 한복판을 스치고 지나간다…”이재명 대통령“나는 한 번도 법을 두려워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을 걱정했지.”조희대“그 말, 왜 이렇게 아프게 들리지… 나 지금 땀이 법복 안쪽으로 흐르는 느낌이야.”이재명 대통령“괜찮습니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어요. 다만… 반복하면 그건 선택이죠.”조희대“이건 협박인가… 회개를 권유하는 건가… 대인배 컨셉에 눌린다 눌려…”. 이재명 대통령“오늘은 제가 대통령이지만, 내일은 또 시민입니다. 법 위에 사람 없죠?”조희대“아… 저 사람은 감정을 논리로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