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거제와 김해에서만 40%이상이었다. 반면에 경기도와 충청도의 일부지역에서는 김문수 후보 지지가 40% 이상이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동남부의 5개 지역만 김 후보 지지율이 더 높았다. 물론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한 사람의 후보자를 100% 지지하는 곳은 없었다. 어디에나 이 후보와 김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이 섞여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색깔만 보고 함부로 혐오하는 일은 피해야겠다. 민주주의 가치를 높이려는 길은 잡초는 뽑아 버려야 하는 일이고 곁가지는 잘라내야 좋은 과실을 맺게할 수 있다. 김매는 일을 게을리하면 기름진 농토는 잡초가 무성하게 되어 폐농 허게 되는 것이다. 곧 나라도 마찬가지이다.새롭게 뽑은 21대 대통령 이재명은 국민을 잘 받들고 착한 정치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