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매미 울음소리

행복나무 Glücksbaum 2011. 7. 13. 12:07

이곳 파주,

조리읍으로 이사와서

매미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2001년 7월,

독일에서 되돌아왔을 때

10년이 넘도록 듣지 못했던

매미의 노래소리가

그렇게도 시원스레 들리든지...

 

중부지방에 쏟아붓는 장대 비가

매미도 함께 데려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