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Welt/독일 이야기

"EU, 외국인 송환에 전세항공기 공동 운항키로"

행복나무 Glücksbaum 2005. 7. 6. 18:45

영국 내무부장관 Charles Clarke 는 유럽 각국의 불법이주자(외국인) 송환을 위해

공동 전세 항공기를 운영하는 계획에 동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및 G5의 내무부 장관들은

불법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전에

목적지가 같은 불법이민자들을 5개국에서 모아 전세기로 수송하여  송환시키리고 합의 했다.

 

이 계획에 따라 사실상 부정기 전세항공사가 설립되는데,

이미 ‘Asylum Airways 혹은 Migrant Air'라는 별칭도 붙었다.

전세기 운영에 따라 송환비용도 감소되는데 10분의 1정도의 송환 경비가 줄어 든다나.

 

 

 

[The Guardian(UK), 06 Jul.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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