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무부장관 Charles Clarke 는 유럽 각국의 불법이주자(외국인) 송환을 위해
공동 전세 항공기를 운영하는 계획에 동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및 G5의 내무부 장관들은
불법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전에
목적지가 같은 불법이민자들을 5개국에서 모아 전세기로 수송하여 송환시키리고 합의 했다.
이 계획에 따라 사실상 부정기 전세항공사가 설립되는데,
이미 ‘Asylum Airways 혹은 Migrant Air'라는 별칭도 붙었다.
전세기 운영에 따라 송환비용도 감소되는데 10분의 1정도의 송환 경비가 줄어 든다나.
[The Guardian(UK), 06 Jul. 2005]
'Eine Welt > 독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회사 취업자 인터뷰 (0) | 2007.06.23 |
---|---|
베를린 청년들과 함께 (0) | 2007.02.11 |
생체여권 발급계획 (0) | 2005.06.02 |
의료보험 제도 (0) | 2004.09.17 |
"되너 케밥, 그 맛을 아십니까?" (0) | 200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