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Otto Schhily 내무장관은 6월 1일 독일의 새로운 생체여권 계획을 발표했다.
이 여권은 특수 칩을 내장하고 있어 여권의 위변조가 어렵다.
그는 오는 11월 1일부터 여권 소지자의 디지털 사진 정보가 담긴 특수 칩을 내장한 생체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Schily 장관은 '2007년 3월부터는 이 칩에 두 손가락 지문 정보도 포함할 예정이며,
ePass」라고 명명한 새로운 여권으로 이민국 직원들은 출입국심사를 전자방식으로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U의 25개 회원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스위스 등은 생체여권을 발급하기로 동의한 바 있다.
[IOL( Sued Africa), 01 Ju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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