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2016 병신년"

행복나무 Glücksbaum 2016. 1. 2. 11:09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1리 국사봉에서의 해맞이]

 

 

 

 

 

 

병신년, 이름이 안 좋다.

 

평화의 소녀상이 일어서나 했더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로,

또, 10억엔에 팔려갔다 좋아한다.

어느 당대표는 잘된 협상이라

입이 귀에 걸려서

거드림을 피운다.

외교부 윤병세는 쪽제비같이 웃는다.

그 뒤엔 눈물까지 흘리며 좋아할

그 여인도 있을 것이다.

 

어느 어머니 모임에선 잘 된 일이니

일본을 용서하자고 한다.

 

1905년 11월 18일 을사늑약

1965년   6월 22일 한일협정,

2015년 12월 28일 한일외교장관.(윤병세와 기시다 후미오) 

 

 

한일 간의 역사의식은 또 다시,

병신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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