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1리 국사봉에서의 해맞이]
병신년, 이름이 안 좋다.
평화의 소녀상이 일어서나 했더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로,
또, 10억엔에 팔려갔다 좋아한다.
어느 당대표는 잘된 협상이라
입이 귀에 걸려서
거드림을 피운다.
외교부 윤병세는 쪽제비같이 웃는다.
그 뒤엔 눈물까지 흘리며 좋아할
그 여인도 있을 것이다.
어느 어머니 모임에선 잘 된 일이니
일본을 용서하자고 한다.
1905년 11월 18일 을사늑약, 1965년 6월 22일 한일협정, 2015년 12월 28일 한일외교장관회담.(윤병세와 기시다 후미오)
한일 간의 역사의식은 또 다시,
병신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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