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구석구석 살펴보기/기행 이야기

제2차 기행, 작센주 27개 작은 도시와 마을에서 루터의 흔적을 채굴.

행복나무 Glücksbaum 2022. 11. 7. 00:59

독일내에서 작은 휴가를 준비하라는 코로나-19 완화조치 속에는 긴급지원금의 내용도 있으니 독일 내수시장 진작을 위하여 계획을 세워 잘 써야 한다.(지출명세서를 잘 확보해야 토해내는 일 없고 신상에도 좋다. )

30여년전  내가 EKiBB 독일교회 초청 받고 베를린에 도착했을 때 슈투트가르트에 미리 초창받어 와 EMS에서 활동하던 성목사가 조언해준 것이 두가지였는데 그중 하나, 여행 쪽을 택해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을 돌아 다녀보았다.

독일교회 협력동역은 한독 에큐메니칼 측면이라사 한독 상호 현장이해와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했다.

짧은 여행Kurz Reise 의 테마는 마틴 루터의  발자취를 되밟아 보는 사건 현장방문이다.  

이번은 제1차 기행은, 작센주내의 도시와 마을들.(제1차는 2017년 2월 아이스레벤에서 출발, 유년기에서 마지막 죽음까지 하아츠지역에서 튀링어지역까지의 도시와 마을들이었다. 그리고

이번 제2차 기행에선 독일 작센주 27개 작은 도시와 마을에서 루터의 흔적들을 채굴할 것이다.

마틴 루터가 걸어다녔던 개혁의 길에 서서 : 교회와 사회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활동했던 믿음과 교회개혁 정신을 되짚고 이어간다.

[작센주 루터의 길; 27 Stationen des Lutherwegs]
500년전, 작센 주에 남겨졌던 마틴 루터의 교회개혁의 현장들!! 그리고 새로워진 그리스도교 믿음과 세상을 행동들.
-Bad Düben
-Dreiheide ( OT Süptitz)
-Torgau
-Balgern-Schildau
-Wurzen
-Trebsen
-Grimma
-Colditz
-Mügeln
-Leisnig
-Döbeln
-Waldheim
-Kriebstein
-Mittweida
-Rochlitz
-Penig
-Wolkenburg
-Waldenburg
-Glauchau
-Zwickau
-Crimmitschau
-Grandstein
-Borna
-Neukierzsch
-Leipzig
-Eilenburg
-Löbnit


[28. Juli.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