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화롯가 이야기들

"한국의 '소프트 파워' "한류", 전 세계에 놀라운 반응

행복나무 Glücksbaum 2022. 11. 28. 14:30

독일의 정론 주간지 <zeit>가 장문의 기사로 "한국의 '소프트 파워' "한류"는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 플래폼 스트리밍 시리즈로, 만화 및 K-pop으로, 한국의 화장품과 패션, 그리고 음식 등으로 전 세계에 놀라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년 전, 서울에서 처음으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중국, 태국, 필리핀, 일본을 넘어 처음으로 전 세계에 파도가 쳤다.
이제 새로운 Korean Cool은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및 아랍 국가에도 도착했다. 대중 문화 역사상 처음으로 영어권 서구의 문화적 헤게모니가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BTS', 'BlackPink' 등은 K-Pop의 세계적인 성공을 상징하는 이미지다.
대한민국이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공격적으로 세계화하는 음악이며 전 세계의 가장 다양한 청중에게 개별적인 해석과 변형 가능성을 제공한다. 대중 문화에 의한 세계 정복의 환상은 항상 K-Pop의 미학에 새겨져 있다. 이것은 또한 정치적 야심을 반영한다.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착근이었다.
한국 사회를 완전히 민주화된 국가로 국제사회의 평등한 구성원으로 확립하는 문제였다. 그러나 경제적 이익도 그것과 연결되어 있었다. K-Pop 및 관련 문화의 수출을 통해 국가를 관광 산업에 흥미롭게 만들고 경제의 관련 부문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한국 스타가 사용하는 특수 메이크업 기술은 동아시아 지역에 화장품 산업이 중요한 수출 요인이 되었다.
문화-정치적 전략가들은 이 현상을 K-Pop을 기반으로 한 "K-Beauty"라고 명명했다. K-Sport, K-Fashion, K-Drama는 물론 K-Food와 K-Cuisine과 같은 K 단어의 새로운 변형을 끊임없이 낳았다.
최근 독일 주요 도시에서 볼 수 있는 한식의 놀라운 붐은 이를 말하고 있다.
승자는 적고 패자는 많다. 오징어게임이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감시 상태에서 위태로운 존재를 이끌어가는 캐릭터들로 이제 전 세계에서 자신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리뷰와 댓글을 클릭해보면 한국도 미국, 카자흐스탄, 이란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리고 넷플릭스가 허용되지 않는 중국에서는 해적판 오징어게임이 사설망에서 유포되며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한국의 한류는 서구의 문화적 패권을 깨뜨리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동양의 권위주의 사회에도 스며들었다. 화려하고 유쾌한 광기 속에서 새로운 전복 세력으로 우세하다. 아마도 한국의 멋진 승리와 함께 글로벌 대중 문화도 정치적 새로운 세력으로 부활을 축하할 것이다.
[독문]
"Hallyu" nennt sich dieses Phänomen, die "koreanische Welle": Streamingserien, Comics und Popgruppen aus Südkorea stoßen auf erstaunliche Resonanz, ebenso südkoreanische Kosmetik und Mode und natürlich die Gastronomie. Vor anderthalb Jahrzehnten wogte die Welle erstmals von Seoul aus über die Länder des ostasiatischen und pazifischen Raums, über China, Thailand, die Philippinen und auch über das lange Zeit den popkulturellen Ton angebende Japan. Nun ist das neue Korean Cool auch in den USA und in Europa angekommen, in Afrika und in den arabischen Ländern. Zum ersten Mal in der Geschichte der Popkultur ist damit die kulturelle Hegemonie des englischsprachigen Westens gebrochen…,

글, Die Zeit.중에서


[30.Dez.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