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예배를 위해 찾아간 슈베린,
어머니 날 교인과 돔교회.
시청사 섬 안의 슈베린 성이다.
섬주위의 호수, 공원을 둘러 보기엔
하루가 짧았다.
가고 돌아오는 길은 노인들에겐 먼 거리였지만
즐거워하는 모습은 소녀들 같았다.
[09. Mai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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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우리가 본 이 릴리이프 석탑을,
2024년 찾아갔으나
슈베린 시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어디에 숨겨놓았을까?
(구) 동독 시대의 조형물이어서 철거한 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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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교회 있던 이 ‘가리옷 유다의 번뇌’ 그림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은전도 있었을텐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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