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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의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과 심우정의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 등 불법 석방 과정도 수사 가능하게 됐다.

내란 특검(조은석 특별검사)이 내란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의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과 심우정 검찰총장의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 등 불법 석방 과정도 수사하게 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하고 있던 지 판사와 심 총장 관련 사건을 조은석 특검팀에 넘기기로 했기 때문이다. 공수처는 해당 사건도 내란 특검의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판단해 이첩하기로 결정했다.지난 3월 윤석열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 부장판사는 수십 년 수사관례를 깨고 구속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며 누가봐도 윤석열을 위한 특례로 무리하게 구속 취소를 결정했다.이어 심우정 검찰총장은 구속 취소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 해야 한다는 수사팀 의견이 나오는데도 ′위헌 소지가 있다′면서 억지,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윤석열 석방을 지휘했다.공수..

또 다시 분노한 유족들.., ‘학살이 고귀한 희생’이었다는 또라이 박선영, 제발 치워버려 줘.

무도한 학살이 아니고 "고귀한 희생"? 만약 유럽의 그 어떤 기관장/정치인이라도 아우슈비츠나 스레브레니차 등 대량 학살의 장소에 가서 그 학살을 사실상 합리화하는 망언을 했다면 다음 날로는 해임이 되고 그 정치적 생명이 끝났을 것이다. 박선영이 ‘진화에 있는 이상 아무래도 진화위의 정상적 운영은 불가능할 것같다. 한데 또 자기 발로 나갈 사람은 아닌 것 같고...5.18에 이어 또 다시 미친 발작녀가 된 박선영. 아우스미츠엔 멩겔라란 사체 다루는 여왕 구데기 작태를 드러내누나. 반역사적 사악에는 극형으로 다스리 게 하는 것이 민주 시민의 도리이다...이렇게는 못할 망정.., 현관 문 앞의 기억표지판은 혐오와 차별에 대한 독일인의 사죄 표지이다. 진실 화해 위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빨리 치..

성서 말씀 묵상 [2023]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신명기 30, 19)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자기가 저지른 불의의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람을 차별하는 일이 없습니다. (골로새서 3, 25)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고전 1, 27-28)..[묵상]중요한 선택에는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 모든 사람이 치러야 하는 대가가 따릅니다. 다시 말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