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자신의 체포 저지 위해 무력사용 검토
하라고 지시” 내렸다.
12일 한겨레신문은 경호처 업무에 오래 몸담아온 현직 경호처 관계자를 만나 “윤석열이 김성훈 차장 이하 3급 이상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 취지의 오찬을 했다.
그 자리에서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이 직접 ‘무력 사용 검토’ 지침을 말하자, 그간 ‘물리적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고 보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물밑에서 설득해왔던 간부들 다수가 분통을 터뜨렸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위에서 무력사용 검토 지시”
12일 한겨레신문은 경호처 업무에 오래 몸담아온 현직 경호처 관계자를 만나 “윤석열이 김성훈 차장 이하 3급 이상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 취지의 오찬을 했다. 그 자리에서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이 직접 ‘무력 사용 검토’ 지침을 말하자, 그간 ‘물리적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고 보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물밑에서 설득해왔던 간부들 다수가 분통을 터뜨렸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2. Janua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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