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셋째 주일 :
(내 눈이 항상 주님을 바라봅니다. 시편 25,15)
[성서 말씀 묵상]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적합하지 않다. (누가복음서 9,62)
나는 아침마다 당신의 사랑을 찬양할 것입니다.
당신은 내가 고난당할 때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입니다. (시편 59,16)
바울이 씁니다. 나는 오늘날까지 하느님의 도움을 받아 지금 여기 서있고
큰 자들과 작은 자들 모두에게 그에 대해 증언하는 증인입니다. (사도행전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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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는 이른 아침에 당신께 감사드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당신에게 찬양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이 밤 당신은 팔로 나를 감싸셨고,
모든 악한 힘들로부터 나를 지키셨습니다.
당신의 돌보심으로, 당신의 죄 용서로,
제가 오늘도 당신의 찬양이 되도록 살 수 있게 하소서. -아멘.
-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
[Sonntag, 23.März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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