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 묵상]
“주님은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바다 깊은 곳에 던지십니다.”(미 7,19)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느님은 신실하고 의로우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우리가 범한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십니다.”(요일 1,9)
______
신실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인간의 죄악과 반역에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애통하는 마음을 기꺼이 받아 주시고 안아 주십니다.
오, 사랑의 하느님! 우리의 모든 죄를 바다 깊은 곳에 던지시는 하느님을 의지하며,
그 따스한 품에 안겨 기뻐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의 팔에 기대어 사회대개혁의 새로운 꿈을 꾸며,
주님의 정의를 소망으로 기대하며,
주님과 함께 행진하려 합니다.
오늘 이 땅에 공의를 베푸실 주님을 믿고,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습니다!!
- 아멘.


"주님, 주님께서 친히 보셨으니 가만히 계시지 마십시오. 분발하여 일어나셔서 재판을 여시고 시비를 가려 주십시오."(시편 35, 22- 23)
****
#주문_대통령윤석열을파면한다
#헌법재판소의탄핵인용을촉구하는_긴급시국기도회
#12_3_내란수괴윤석열을파면하라
#정의로운헌재판결_민주사회초석이다.
[Donnerstag 03. April 2025]
'I-Li-Di > 하느님께 구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비로우신 하느님, 내란으로 이끌어 가려는 악들을 척결하소서..., (0) | 2025.04.02 |
---|---|
내 눈이 항상 주님을 바라봅니다. (0) | 2025.03.24 |
너희의 기쁨은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0) | 2025.03.20 |
탈출자(Escaper)-해방의 길 (0) | 2025.03.14 |
인생은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0) | 202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