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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검찰과 법원 전 대통령 우말라에게 20년형을, 에레디아에게는 25년 6개월형을 구형했다. [페루] . 2025

행복나무 Glücksbaum 2025. 4. 18. 04:33

Foto - A Peruvian court has sentenced the country’s ex-President Ollanta Humala, and his wife, Nadine Heredia, to 15 years in prison over corruption on April 15, 2025.


“페루 검찰과 법원은 20년 전 그리고 14년 전의 전직 대통령 부부의 범죄를 끝까지 추적해 응징했다. 전 대통령 20년 징역, 그의 마누라, 징역 15년형 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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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추하고 더럽다. 친위 계엄이 할래다가 관두었단다. …
그러니 없던 일로 하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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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경우]: 20여년 전 해야할 일, 전직 대통령과 처에게  2025년 4월 15일 법정에서 최고형 구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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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리마의 법원은 전 대통령 '올란타 우말라'가 2006년과 2011년 선거 캠페인을 위해 불법 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의 처 '나딘 에레디아' 역시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그녀는 체포 영장이 집행되기 전에 아들과 함께 브라질 대사관으로 아슬아슬하게 잠입, 그녀는 브라질에 망명을 요청한 후 브라질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 부부는 자신들이 정치적 박해의 희생자라고 늘 주장해 왔다.

페루 검찰은 브라질로 도망간 여자도 송환시키겠다고 했다.
검찰은 전 대통령 우말라에게 20년형을, 에레디아에게는 25년 6개월형을 구형했다.


[17. April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