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민석 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그러나 내란정당과 내란검찰이 짜고 벌이는 난동으로 총리 지명자는 겉보기로는 피의자의 지위로 공략당할 상황이 만들어졌다. 내란행위에 따른 수사대상인 자들과 세력이 칼자루를 잡아보겠다고 역공을 취한 것이다. 하지만 부질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바로 이 추가된 내란난동으로 몰락의 시간을 스스로 더욱 앞당겼다. 죄를 더한 것이다. 총리 지명자를 수사하라고 맡긴 검사는 김건희 무혐의로 사건을 지워버린 자다.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자다. 누가 이길까? 특검을 일개 검사가 이길 수 있을까. 이런 판에 만들어진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다고 하는데 될까? 검찰은 해체된다. 앞날이 없다.
살려면 다른 행로를 취해야 한다.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가 죽던지 아니면 투항하던지 선택은 달리 없다. 이번 검란은 자멸의 수일 뿐이다. 지금 한참 나대고 있는 주진우는 국회의원이라 살 것 같지만 아니다. 용산의 법무비서관 시절 김건희 관련 여부가 밝혀질 것이다. 퇴로가 없다. 김건희 특검은 종이 호랑이가 아니다. 정치보복 운운하면서 항거하겠지만 소용이 없을 것이다. 02-800-7070은 괜히 나온 전화번호가 아니다.
2019년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조국을 친 윤석열 정치검찰은 민주적 통제를 거부하고 검찰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런 정변 앞에서 대통령 문재인은 어리석고 무력했다. 조국, 추미애는 자르고 윤석열은 그 자리에 있게 했다. 이런 일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다.
대통령도 그때와 다르고 정치검찰 해체는 필연이며 내란특검을 비롯한 여러 특검이 작동하면서 검찰개혁 내지 해체를 막겠다는 자들이 가장 먼저 제거될 것이다.
경거망동하지 말라. 칼끝은 내란검찰과 내란정당을 겨누고 있다.검사
칼자루는 주권자 국민이 쥐고 있다. (


글, 김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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