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의 구시가지, 터키(Türkei)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만 연안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도시 안탈리아는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따뜻하고 근처에 고대 유적지가 많은 관계로 터키의 주요 관광 휴양지가 되었다. 부두가 내려다보이는 낮은 절벽 위에 있는 옛 도시 안탈리아는 로마, 비잔틴, 셀주크 시대에 개축되었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유명한 유적으로는 한 때 등대로 사용된 것으로 짐작되는 옛 탑과 1250년에 세워진 셀주크의 종교대학 겸 모스크가 있다. 해안을 따라 크루즈 하며 바라본 구시가지 방향 130년에 로마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이 도시를 통치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는 하드리아누스 문 터키 건국의 아버지 아타트루크 동상 안탈리아의 상징인 나선형의 적갈색 첨탑 '이블리 미나레' Stellamara , Bar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