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가 원래의 본래의 ‘한겨레신문’ 다운 기사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이 거짓말을 퍼트릴 때, 사실을 확인하고 바로 잡아 시민들에게 진실을 전달하는 이 기사가 한겨레신문 창간 정신에 부합한다. 조중동이 2년 전까지는 일본의 핵폐기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제스처를 취하다가 정치검사 윤석열이 들어서자, 맹목적으로 윤석열에게 호응하면서 일제히 IAEA와 친일본 정부로 기우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표변할 때, ‘아니다! 틀렸다! 사실은 이렇다!’라고 말하는 신문, 양비론 등으로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고 직시하는 눈, 이것이 한겨레신문 기사다. .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검토하면서 3차례 하기로 했던 오염수 시료 분석을 1차례만 끝낸 상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