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함께 펼쳐보는 세계 45

우크라이나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인도주의적 곤경을 악화시킨 전쟁의 겨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인도주의적 지원의 필요성은 엄청납니다.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내에서 도피 중입니다. 우리 지역 파트너들은 비상 대피소를 개선하고 의류, 식품, 난방 재료 구입을 위한 재정 자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 Januar 2024]

핸드북, ‘슬럼가의 어머니’, 테레사 [성바오로 수녀회 엮음] 1979

테레사 수녀는 1910년 8월 27일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났다. 인도로 건너가 로레또 수녀회에 입회하여 수녀가 된 다음, 교육자로 일하다가 켈커타(붐바이) 의 빈민촌에서 낮은 사람들을 위해 하느님의 디아코니아에 복종을 그녀의 삶이라 여겼다. 1948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간호학을 익히고 인도로 다시 돌아와 버림받은 사람, 죽어가는 사람을 찾아 다니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다. “만일 가난한 사람들이 배고파 죽는다면 이는 하느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리고 내가 주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아기 예수 생일 날에 [25. Dezember 2023]

팔-가자 공습 "잔해 속의 예수 그리스도". 2023

빨간 편지 기독교인들은 Kelly Latimore Icons 아티스트 켈리 라티모어와 파트너십을 맺어 이 새로운 아이콘 "잔해 아래서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적인 메시지를 보여주는 "잔해 속의 그리스도"를 만들었습니다. " 켈리는 자신의 예술이 '거룩한 사색'이 되길 바란다 - 잠재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가져오는 과정이다. 우리의 희망은 이 아이콘인 "잔해 속의 그리스도"가 이번 성철에 미국 기독교인들 사이에 우리의 믿음과 행동 - 또는 부족한 - 우리가 현재 가자지구에서 목격하고 있는 폭력에 기여하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사랑이 진정으로 경계가 없는 기독교의 문화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가난한 노숙자 난민 팔레스타인 구세주 - 십대 엄마에게서 태어나 나중에 죽음으로 비..

박수치며 불구경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네 사람들을 학살할 때 그 모습을 술 마시고 구경하면서 박수치는 사람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서방 언론과 방송들은 일방적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는 팔레스틴 사람이 도륙당하는 현실을 놀이하듯 영화화 하고 있다. 학살하고 아이들까지 잔인하게 인간사냥 당하는 장면을 실시간을 중계하면서도 팔레스틴이 당하는 올바른 상황은 알리지 않으며 오로지 이스라엘편에서만 보도하고 있다. [14. November 2023]

이스라엘에 대해 팔레스티네 민간인 집단학살 중단촉구

[성명문] 이스라엘은 즉각 휴전에 응하고 팔레스티네 민간인 집단학살을 중단하라! 이스라엘 점령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전방위적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10월 7일 이후 단 27일간 점령군이 학살한 가자지구 주민은 9,061명으로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아래 실종된 2천여 명을 더하면 1만 명이 넘는다. 학살된 주민의 75%가 아동과 여성, 노인이고 가족 단위로 몰살당한 이들은 73%에 달한다. 폭격에 더해 전면적인 전력과 연료 공급 차단으로 가자지구 병원의 절반이, 1차 의료시설의 3분의 2가 폐쇄됐다. 몰려드는 부상자로 남은 병원들 역시 붕괴 직전이다. 신생아와 환자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지금 상황은 10월 7일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작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

지구 대멸망을 박수치며 불구경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지구행성 대멸망이 다가오는데 인간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극장.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틴사람들을 학살할 때 그 모습을 술 마시고 구경하면서 박수를 치는 곳. "böse Bastarde!!! " 우리나라를 포함한 서방 언론과 방송들은 일방적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는 팔레스틴 사람이 도륙당하는 현살을 놀이하듯 영화화 하고 있다. 학살하고 아이들까지 잔인하게 인간사냥 당하는 장면을 실시간을 중계하면서도 팔레스틴이 당하는 올바른 상황은 알리지 않으며 오로지 이스라엘편에서만 보도하고 있다. [14. Oktober 2023]

일본 가톨릭(천주)교회가 지난 20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년이 되어 학살에 대해 참회했다.

일본 가톨릭(천주)교회가 지난 20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년이 되어 학살에 대해 참회했다.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은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1923년 9월 관동 대지진으로 많은 조선인과 중국인, 노동 운동가, 그리고 조선인으로 오인된 일본인 등이 일본 군대와 경찰, 민중들에 의해 학살당했습니다. 특히 조선인과 중국인 희생자에 대하여 일본 정부는 이름과 인원수 등의 실태를 조사 중이라고 대답만 한 채 이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당시 정부와 군, 경찰 등이 주도한 조선인 학살에 대한 사실 인정과 그 이후 조사, 그리고 당시 대응에 대한 현 정부의 인식 등이 반복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지만, 정부는 그때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

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다가오는 어두움

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다가오는 어두움 M작성: 존 J. 미어샤이머, 시카고 대학의 정치학 및 국제관계학 분야 석좌교수로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을 주도한 세계적 저명 인사. 출처: 글로벌 리서치, 2023년 7월 31일(John’s SubStack 2023년 6월 24일) 이 문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앞으로 전개될 가능성의 궤적을 검토합니다.[1] 두 가지 주요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첫째, 의미있는 평화협정이 가능한가? 내 대답은 일단 ‘아니오’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쪽은 우크라이나와 서방, 다른 쪽은 러시아가 서로를 패배시켜야 할 실존적 위협으로 여기는 전쟁에 처해 있습니다. 사방에 최대주의 목표가 주어진다면 실행가능한 평화 조약에 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양측은 영..

“바이든은 철지난 패권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다”

보스턴 대학의 명예교수이자 '국가역할'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Quincy 연구소 이사장인 앤드류 J. 바세비치(BACEVICH)는 유첨의 소개하는 내용처럼 바이든의 우크라 개입과 지원을 격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 . 개밥그릇인 한국언론들의 보도와는 달리, 우크라는 이제 국가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서방의 지원없이는 단 일주일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다 한다. 바이든이 불법인 집속탄을 지원하게된 실제의 배경이기도 하다. 러시아의 패퇴는 커녕 한반도식 휴전 아니면 인류공멸을 가져올 핵전쟁외에는 대안이 없는 듯하다. 상황이 이럴진데, 윤가는 도대체 무슨 판단으로 키에프 방문과 우크라의 지원을 약속한 것일까? 바이든의 꼭두각시인가? 정말 골이 빈 강시 수준인가! 본문의 주요 내용을 아래 미리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