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älbs/Sag mal, Was ist denn los?

욕심

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6. 29. 11:11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모든 피조물이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사람만큼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는 없다. 어떤 환경에서 사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가치있게, 행복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우리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도둑질하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은 사회, 폭력을 쓰지 않아도 억울하지 않는 세상이 그렇다. 인간이 여느 피조물과 다른 것은 스스로 좋은 세상과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신이 주신 그 능력을 오히려 세상을 나쁘게 하는데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많은 예를 들지 않아도 아는 사실이다.

 

왜, 우리는 이 특별한 능력을 세상을 파괴하는데 쓰면서 살까? 

그것은 바로 욕심 때문이다.

 

 

 

'Wälbs > Sag mal, Was ist denn l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  (0) 2007.06.29
기회  (0) 2007.06.29
환경  (0) 2007.06.29
만족하지 못함  (0) 2007.06.29
걱정  (0)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