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담겨 있는 갤러리

"마음"

행복나무 Glücksbaum 2007. 12. 1. 08:10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은
또 다른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에게 이식된다.


마음 바탕이 밝은 사람과 어울리면

그 밝은 마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

그래서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에서도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마음이 밝은 사람을 만나는
나무나 바위, 바다, 강물,
또 꽃이거나 한줌 흙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들은 밝은 빛을 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런 현상을
다음과 같은 말로 정리했다.

" 본다는 것은 보는 사람 속에 있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 속에 있으며,
생명은 정신 속에 있으므로
행복 역시 정신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행복이라는 것도
어떤 종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속에서도 밝은 마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라.
그러면 그대가 나아가는 길이
끝없이 펼쳐져 있음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이 그대의 마음이며
그대가 만들어 낸 빛이다.

 

 

♬ Suzanne Ciani-Tu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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