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 - Billboard
Dolly Parton - 9 To 5
훌륭한 Country 싱어 송 라이터인 Dolly Parton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녀의 자전적인 싱글
"Coat of Many Colors"는 테네시주 Locust Ridge의 황폐한 농장에서 12 명의 아이 중 하나로
가난하게 성장한 모습을 그렸다. 12살에 그녀는 Knoxville TV에 출연했다. 13살에 그녀는 작은
레이블에서 녹음했고, Grand Ole Opry에 참여하기도 했다.
1967년 히트 된 그녀의 곡 "Dumb Blonde"는 Porter Wagoner의 청각을 자극했고, 그는 Parton을
고용해 그의 TV 쇼에 출연시켰다. 그들은 많은 듀엣 곡으로 유명해졌다. Parton은 1970년
"Joshua"로1위에 올랐다. 그러나 Parton의 명성은 Wagoner의 그늘에 가려졌고, 그녀는 파산했다.
비록 여전히 그와 함께 듀엣 녹음을 계속했지만. 70년대 중반에 그녀는 Country 슈퍼 스타 자리에
올랐고, 80년대 초에는 주류 팝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컨트리 뿐 아니라 팝도 부르기
시작했다. 80년대 초 그녀는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9 to 5가 성공했다.
그녀는 또한 1982년에 영화 The Best Little Whorehouse In Texas와 Rhinestone에
출연해 호평 받기도 했다. "Coat of Many Colors", "Jolene", "Kentucky Gambler",
"I Will always Love You", "But You Known I Love You", "Tennessee Homesick Blues"등
그녀의 곡들은 미국 뿐 아니라 세계를 통해 많은 청중들이 컨트리 음악을 듣도록 기여했다.
9 To 5Tumble outta bed And stumble to the kitchen Pour myself a cup of ambition Yawnin', stretchin', try to come to life Jump in the shower And the blood starts pumpin' Out on the streets The traffic starts jumpin' And folks like me on the job from 9 to 5 Workin' 9 to 5 What a way to make a livin' Barely gettin' by It's all takin' And no givin' They just use your mind And they never give you credit It's enough to drive you Crazy if you let it 9 to 5, for service and devotion You would think that I would deserve a fair promotion Want to move ahead But the boss won't seem to let me in I swear sometimes that man is out to get me, Mmmmm They let your dream Just a' watch 'em shatter You're just a step on the boss man's a' ladder But you got dream he'll never take away on the same boat With a lot of your friends Waitin' for the day Your ship'll come in And the tide's gonna turn And it's all gonna roll you away * (repeat) 침대에서 머뭇거리다 일어나 부엌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가서 패기를 재충전하고 하품을 하면서 기지개를 펴고 일상 생활로 돌아오려고 애쓰죠. 급히 샤워실로 뛰어 들어가면 혈기가 솟아오르기 시작하죠 길거리로 뛰쳐나와 9시부터 5까지 일하는 직장을 가진 나같은 사람들의 교통 지옥이 시작되요 9시부터 5시까지 일해서 먹고 사는 삶이란 겨우 벌어 먹고 사는 인생이죠 모든걸 얻고 베풀지는 않아요 당신 마음을 이용할 뿐 당신에게 결코 신뢰감은 주지 못하죠 당신이 그냥 내버려 둔다면 당신을 미치게끔 만들죠 9시부터 5시까지 봉사하고 헌신하여 당신은 내가 공정한 승진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겠죠 위로 올라가고 싶지만 상사가 그렇게 해주지 않을 것 같네요 가끔 그 상사가 그만두면 나에게 승진 기회를 준다고 믿어요 그들은 당신 꿈이 산산조각나는걸 지켜볼 뿐이죠. 당신은 남자를 딛고 일어나 곧 상사(boss)가 될 위치에 있기에 그가 결코 앗아갈 수 없는 꿈을 가진거에요 수많은 친구들과 같은 배를 타고 승진할 날을 기다리고 있죠 당신의 배가 들어오고 물의 흐름이 바뀌고(형세가 변하여) 당신이 세차게 나아가게 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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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먼저 고개를 돌려야 한다한 쪽이 조금만 기울어도 애정은 금세 두 쪽이 난다. 사랑의 위기는 전초전도 뒤풀이도 없다. 감지되는 순간 다른 생각이 파도친다. 두 갈래 생각이 그대로 바다 양편에 뛰어들면 지구를 반 바퀴 돌아야 만날 수 있다. 생각을 멈춘 누군가 먼저 옆 벤치를 향해 고개를 돌려야 한다.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중에서 - * 사랑은 낭떠러지 끝에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그만큼 늘 위태위태하기도 합니다. 사랑의 위기는 시선(視線)에서 비롯됩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는 눈길이 멈췄을 때 위태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누군가 먼저 고개를 돌려야 합니다. 먼저 눈길을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은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깊은 밤 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 들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사과할 때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이 틀렸음을 깨닫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는 1분은 자기를 기만한 며칠, 몇 달, 몇 년보다 값지다. - 켄 블랜차드의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 》중에서 - Dolly Parton, "9 T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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