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 중에서
노리나와 에르네스토의 이중창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주오'
'Tornami a dir Che m'ami' from Don Pasquale (Act 3)
무대는 두 연인들이 만나기로 한 정원이다.
발코니에 있는 노리나를 향해 에르네스토가 아주 아름답게
「아름다운 밤 Com"e gentil 이라는 세레나데를 들려준다.
이어서 두 사람은 매혹적으로「다시 한번 사랑의 말을
Tornami a dir Chem"ami」라고 사랑의 2중창을 부른다
에르네스토, 노리나
날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말해주세요,
그대는 내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그대가 날 보석이라고 불러주면
내 삶은 두 배로 소중해져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대의 목소리는
내 짓눌린 마음을 기쁘게 해주지요.
오! 그대가 내 곁에 있어주면 마음이 가라앉고,
떠나버리면 마음이 괴로워져요.
'영상, 영화,다큐이야기 > 분위기 있는 영상과 오디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 (0) | 2008.01.25 |
---|---|
John Barry ,,John Dunbar Theme (0) | 2008.01.25 |
26 (0) | 2008.01.24 |
Manhattans, "Kiss And Say Goodbye" (0) | 2008.01.20 |
Berlioz, " La Marseillaise " (0) | 2008.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