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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gang Amadeus Mozart, "Le Nozze di Figaro K.492"

행복나무 Glücksbaum 2008. 12. 13. 12:26
 
Wolfgang Amadeus Mozart
Le Nozze di Figaro K.492
overture
Bruno Walter(1876~1962)cond
Columbia Sym Orch


 
 

 

서곡은 D major 4/4 박자의 소나타 형식으로
발랄하면서도 재치와 유머를 잘 표현한 곡으로
현악기의 속삭이듯 질주하는 빠른 흐름은
극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연상할 수 있게 하는
오페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곡이다

 

 


  
 
 
 
 

 
 
 
 
 
세월이 흘러야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 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
 
 
그 행동은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애써 억지로 드러내는 것은 오래갈 수 없는 법입니다.
 
 
세월의 조각들이 하나하나씩 흐른 뒤에야
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것인지.
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
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한 명의 진정한 벗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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